지금까지 궤양성 대장염을 연구해 온 학자들에 의해서 밝혀진 두 가지 사실은 한번 위의 점막이 궤양이 생겼다면 이후에 치료적으로 완전히 회복이 되었으나 부분적으로 치료가 되었다고 해도 점막에 손상은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는 점이다. 두 번째로는 한 개의 과업의 수행에 대한 심리적인 반응행동에 근거를 해서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환자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서 스스로 과업을 수행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궤양성 대장염을 연구해 온 학자들은 궤양성 대장염의 시작 증세 혹은 재발 증세로써 설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학자들과 혈 변을 시작 증세로 보는 학자들 사이에 양분이 되어있다.

 설사를 궤양성 대장염의 시작 혹은 재발의 시작으로 보는 학자들은 알렉산더(Alexander, 1950)를 중심으로 한 학자들이다(Szasz, 1950, 1951, Grace et al, 1951, Green, 1947, Groen, 1947, 1951, Groen & Van der valk, 1956),

 반면에 엘젤(Engel, 1952, 1954a, b, 1956, 1961, 1968, 1969)이 그의 논문의 시리즈에서 공개적으로 지적을 한 것처럼 이 질병은 적어도 젊은이들 그룹 안에서 변비와 다른 내장 증세들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시작 증세들의 공통점이 혈 변이었다.

 대신에 직장의 출혈, 혈 변을 궤양성 대장염의 시작 증세로써 보는 학자들은 대표적인 학자로 엔젤(Engel, 1955)이 있다. 그는 젊은이들의 그룹에서 68% 가 직장의 출혈로 궤양성 대장염이 시작되었다는 보고서를 내 놓았다.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은 혈 변, 출혈로써 궤양성 대장염이 시작되는 빈도수가 많고 나이 많은 어른들의 경우에는 설사로써 궤양성 대장염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의 원인으로써 심리 역동적인 면을 강조하는 정신분석학자들 사이에는 갈등설과 감정들의 영향으로 생리 조직의 변화설로 두가지로 양분 되어있다.

 첫 번재 갈등설은 알렉산더(Alexander, 1950)의 주장으로 어린 시절의 구순기 시절에 욕구 충족의 불만족 즉 사랑받고 싶고 돌봄을 받고 싶고 인정을 받고 있는 소망들의 고통을 방어하기 위해서 거짓 독립심과 경쟁과 성공과 출세로 방어되어져서 이 갈등들이 의존과 갈등을 일으켜서 독립심의 좌절에서 오는 심한 갈등에서 궤양성 대장염으로 발병을 하게 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카스텔로(Castelnuovo-Tedesco, 1966, 1970)의 비밀 반항과 복종 사이에 전투와 유사하다. 알렉산더(Alexander, 1950)는 이 갈등이 똥의 내용물의 통과를 고무 시키는 그 대장에 활동하는 부 교감신경 조직의 회로에 의해서 설사의 원인이 된다고 가설화 했다.그는 역시 대장의 보호적인 점막의 보호막이 약화되고 더구나 점막의 소화와 박테리아의 침입이 따라오게 된다고 가설화 했다.  

 역시 갈등 이론이지만 약간 다른 이론으로 자이스(Szasz, 1950 1951)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갈등들의 근거에서 설사를 고려 했다. 이 충동들이 죄의식에 의해서 억제되어질 때 위와 장의 반사작용이 활동을 하게 된다고 보았다.

 같은 갈등 이론으로 약간 다르게 울프(Wolf, 1966)에 다음과 같이 주장을 했다. 위 소화 호르몬인 가스트론(gastrin)에 의해서 조정이 되어서 위 안에 펩신과 염산의 분리를 컨트롤하게 있게 되는데 가스트론은 미주 신경 방출을 컨트롤 하고 그리고 위의 공간에 음식물의 존재 하에서 컨트롤 되어진다. 이것이 심리적인 갈등들에 의해서 위산 과다로 궤양성 대장염으로 발병한다고 주장한다.

 역시 갈등 이론으로 무의식적인 갈등을 주장하는 스페링(Sperling, 1955, 1957, 1959, 1960, 1969)는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들과 어른들은 엄마와 결속이 깨어졌을 때 가지는 무의식적인 갈등 상상을 강조하고 있다. 정신분석적인 용어로 그녀는 이 질병을 성기기 이전에 전환 증세로 보았다. 불안을 도발하는 무의식적인 충동들을 상징하는 한 개의 신체 기관의 구조와 기능으로 바꾸어 버린다. 무의식적인 미움과 충동이 버림 받음을 준 평가절하적인 위험한 엄마의 마음의 이미지 상을 제거하고 파괴를 해서 배출하는 것이 설사로 보았다. 즉 혈 변과 똥들은 엄마의 이미지 상을 대표한다.

 두 번째 이론으로 옛날부터 일반적으로 감정이 내장 기능들에 한 개의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즉 감정들이 생리적인 신체조직에 영향을 미쳐서 생리적인 반응행동들의 신경과 호르몬의 조정으로 설사와 혈 변을 일으키게 된다는 이론들을 지지 하는 학자들이 이에 속한다(Grace et al, 1951, Sullivan & Chambler, 1932, Daniels, 1944, Groen, 1947, 1951, Groen & van der Valk, 1956, Prugh, 1954).

 그레이스(Grace et al, 1951)는 부적당한 느낌, 불안 그리고 노여움의 느낌들이 내장의 과도한 고유 운동(스스로 운동)과 충혈의 중요한 조정자들이라고 강조를 했다.

 셀리번(Sullivan, 1936)은 감정들이 내장의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서 내장의 과도한 스스로 움직이는 고유 운동과 똥의 흐름을 들어 올린다고 주장을 했다.

 다니엘(Daniels, 1944)와 그로웬(Groen, 1947)은 이들 감정들은 표현을 하지 않고 남아서 대장의 점막 벽에 장기적인 경련을 생산을 한다, 점막의 국소 빈혈을 일으키고 그리고 세포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을 했다.

 엔젤(Engel, 1956)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 한데서 어떤 특수한 무의식적인 갈등의 강조를 일축하고 대신에 그들의 평생 의존과 핵심 관계의 상실에 반응들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기 쉬운 사람들은 어떤 삶의 경험에 적응을 할 수 없는 사람들로써 아마도 어린 시절에 삶의 경험에 적응을 하는데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보았다. 엔젤(Engel, 1956)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말을 하고 있다.

 "궤양성 대장염은 내장의 점막과 세부 점막에 주로 관계된 한 개의 질병이다. 때때로 소장도 관계 한다. 눈에 띄는 암시는 혈관 조직이다. 고로 충혈과 출혈이 이 질병의 특징들로 파악이 되고 있다. 그 과정은 특별히 모든 내장의 부위에 똑 같은 집중 정도를 관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은 S자 모양의 굴곡의 대장 지역과 회장이 관계된 부분이다. 어떤 개인의 사례 안에서 내장의 움직임의 특징이 위치, 심각성 그리고 대장의 과정이 범위에 의해서 결정이 되어진다"

 궤양성 대장염은 박테리아 기원의 설사와 닮아 있어서 참으로 어떤 병리학자들은 궤양성 대장염의 초반기 단계들과 세균성 이질 사이를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정신과 의사들과 정신분석학자들이 궤양성 대장염의 점염병적인 기원을 밝히려고 노력들을 한 시도들은 끝내 성공을 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엔젤(Engel, 1955)이 위의 가설들을 정리해서 바르고 고친 것을 요약해 보기로 한다.

 1)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의 엄마는 그녀 자신의 엄마와 해결되지 않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Mohr et al, 1958 역시 동의함). 어린이 궤양성 대장염을 가지게 될 어린이에게 대물림이 된 것이다.

2) 그 엄마가 그 어린이와 조건적으로 관계를 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어린이의 행동이 (먹는 것, 내장 활동 그리고 섹스적인 비-활동을 포함) 죄의식을, 불안을 일으키지 않는다.

3) 엄마에 의해서 컨트롤 되어진 행동들 안에서 어린이의 움직이는 행동들이 있다. 먹는 것, 똥오줌을 싸는 것, 그리고 감정적인 행동들이 결과적으로 수동적으로 그리고 복종적으로 결과로써 ego 발달이 고착된다 그리고 그 어린이 안에서 섹스 심리 발달에 고착을 일으킨다.

4) 그 어린이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하기 위한 능력에 한 개의 결함을 가지게 되었다(그 이유들에 대해서 엔젤은 특별화 할 수 없었다) 고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치심을 개발을 할 수가 없었다. 혹은 독립적인 자아 감각을 개발할 수가 없었다. 이 결함이 그들을 분리에 예민하게 만들었다.

5) 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수준에서 발달의 고착들은 그 어린이들이 그들의 엄마들로부터 그들 자신을 충분히 분리와 개인화를 하는데 실패로부터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