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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Alexander, 1950)는
루마치스 관절염의 발병 원인을 3가지 관점에서
추론을 했다. 어린 시절에 (죽음과 분리에
대한) 애도의 상처, 지속적인 의존
관계에서 분리 때 붕괴, 가혹한 훈련으로 쌓인 분노, 노여움이 근육과
골격으로 흘러가서 관절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으로 보았다.
이후에 심리신체 연구자들
혹은 정신분석가들은 알렉산더(Alexander, 1950)의 이론을 하나씩 실험으로
증명하고 필요한 새로운 요소들을 새롭게 발견을 했다. 알렉산더(Alexander,
1950)가 거론하지 않았던 환경적, 스트레스적인 촉진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어린 시절의 사랑하는 대상의
상실에 대한 애도, 분리가 루마치스 관절염의
발병 요인이 된다는 것에 대한 학자들의 실험적인 연구들을 살펴 보기로
하자.
파크(Parkes, 1964)는 미망인
그룹을 관찰을 했다. 남편의 죽음 이후에 애도가 관절염의 통증과 관계있는지를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그는 65세 이하로 남편이 죽은
후 1.5년 이후의 미망인들을
2년 동안 추적 연구를 했다. 젊은 미망인들은 우울증, 불면증 그리고
의미 깊은 근육들과 관절들에 통증과 아픔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250%의
많은 비율로 그들의 의사를 컨설팅을 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메디잔(Maddjan et al, 1967,
1968)과 동료 연구진은 보스톤, 마사츄세트, 그리고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375명의 미망인들과 199명의 결혼한 여성들(컨트롤 그룹)들을
60세까지 연구를 했다. 그 결과 미국의 미망인들의 21%(비교 그룹은
7.2%)와 오스트랄리아 미망인들의 31%(2.0%의 비교 그룹)가 남편의 죽음
이후에 건강 악화를 불평을 했다. 미망인들은 두통, 시야가 흐려짐,
몸무게 상실, 거식증
혹은 폭식증, 구토, 소화
불량, 호흡 곤란, 심장
급박증, 빈번한 감기 감염, 가슴에 통증, 아픔와 고통들을 불평들을
했다.
삶에서 늘 익숙해져 온 심리적인
적응의 익숙한 패턴들의 파괴가 질병의 시작이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들 변화들은 한 자녀의 출산, 유산 경험, 그 가족 구성원들 중에 한
사람의 죽음, 직장에서 변화들, 결혼의 조정 안에서 변화들 그리고 실망들이
늘 익숙하게 조정을 해 오던 패턴들의 붕괴로써 질병의 시작으로 연결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레위스-팡(Lewis-Faning,
1950)이 29명의 환자들과 29명의 건강한 피실험자(컨트롤 그룹)
한데서 관절염의 촉진 요인의 빈도수의 차례로써 삶의 이벤트들을 8가지로
분류해서 발표를 했다.
-- 그 가족 구성원들의
죽음 -----------14.4%
-- 그 가족 구성원들의
사고 혹은 질병 ---12.6%
-- 화가 나는
이벤트의 경험 -----------11.3%
--한 병든 친척의
간호 경험 ------------ 9.2 %
-- 불행한 가족 생활
기간 ------------- 3.1%
-- 가족의 수입의
감소 -------------- 2.7%
-- 약혼이 깨어짐
--------------
1.0%
이후에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서
가장 빈번하게 거론 되어지는 촉진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분리, 애도, 병든 친척들에
대한 두려움, 죽음, 이혼, 외도, 일자리 상실 혹은 상실에 대한
애통(Rimon, 1969), 다른 사람들에 의한 환멸, 재정적 상실 혹은 박탈, 박탈의 두려움(Shoket et al, 1969).
수년 내내 쌓인 결혼 불협화음,
섹스적인 강압, 일에 대한 압력 혹은 임무에 대한 압력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분노와 반항적인 느낌들의 누적으로 자유롭게 되려는 투쟁의
태도들이 관절을 부어 오르게 하는 증세들과 관계 있다고 보고를 했다.
그라임(Graham et al, 1962)은 루마치스 관절염
환자들은 억압 속에서 탈출하기 위한 투쟁, 반항이 근육 골격의 관절을
부어 오르게 한다고 주장을 했다. 그는 루마치스 관절염의 진단에서 갇힌 누적된 분노가 반항을 기준으로 삼았고
이것이 신뢰성과 타당성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
학자들의 연구결과 일반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루마치스 관절염이 동질적인
질병이 아니고 이질적인 질병으로 원인적인 변수들이 다양하다고 보고
있다. 이 질병의 시작과 진행 코스도 고도로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갑자기 시작 될 수도 있고 점차적으로 시작될 수도 있고 완화 되었다가
재발하거나 과속화 되는 수도 있고 그리고 무정하게 완화되지 않고 지속되는
수도 있다고 보고 하고 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루마치스
관절염 환자의 심층에 누적된 분노와 반항심에
더 붙여서 우울증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이었다.
최근에 밝혀진 여러 개의
연구에서 심층에
누적되어 갇혀 있는 분노,
반항심이
마소키즘적으로 자아-처벌,
자아 학대로
연결되어져서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고통을 즐기는 우울증으로
연결된 것으로 보고 있다(Weiner, 1977). 그 증거로써 항상 루마치스 관절염의
발생 이전에
우울증이
있었다. 할리데이(Halliday, 1937)는 13명의 환자들 중에 9명 한데서
루마치스 관절염질병 이전에
몇 주일
혹은 몇 개월
동안 우울증
상황이 시작되었다고 보고를 했다.
루마치스 관절염은 장기적인
성격 혼란 혹은 우울증의 치료 후에 관절염의 불구적인 파괴를 막아낼
수 있었다(Rowe,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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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치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을 가진 어른들의 심리적인 요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