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26세의 여대생 Y양

증세: 중 3학년 때부터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잘 안 되고 아토피가 있었으며 지금은 턱 뼈가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고 호소하고 있음, 2년 동안 우울증 약물과 한의사의 심장과 간에 넌무 많은 화가 차 있다고 한약을 복용한지 1주일이 되었으며 우울증 약물을 복용하지 않으면 이명(귀에서 소리가 들림)이 들린다고 불평

접촉: 남편이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페이지를 보고 부인인 Y양에게 추천을 해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음

진단명: 불안장애, 대인공포증, 심인성 질환 장애(루마치스 관절염), 아토피, 난독증

치료 기간: Y양은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나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는 결심으로 6개월간 치료 계약을 하게 되었음

치료의 결과: 아래의 치료 사례는 Y양이 2시간 컨설팅을 받는 내용을 요약한 것임

 

치료의 과정

 접촉: Y양의 남편이 치료자에게 e-메일로 부인이 우울증으로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아무리 달래고 위로를 해도 막무가내로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고 하소연을 해 왔고 치료자는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 사례들을 읽어보라고 답장을 보내고 나서 1주일 후에 Y양의 전화를 받았다. Y양은 지금 전국 학회 모임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있으니 2시간 컨설팅을 받아 보고 나서 치료를 결정하겠다고 컨설팅을 요청했고 치료자는 Y양과 시간을 조절해서 저녁 8시-10시까지 시간을 약속을 했다.

 Y양은 전화로 치료자에게 2시간 컨설팅을 요청을 했다. 그녀는 과거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서 치료자를 잘 알고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서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치료를 받고 싶은데 우선 2시간 컨설팅을 받고 나서 결정을 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치료자는 서로 시간을 조절을 해서 2시간의 시간 약속을 했다.

Y양의 삶의 역사: Y양은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3년째 하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녀는 중학교 3학년 시점에서 난독증으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되지 않아서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 xx 외국어 고교에 진학해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그 학교가 첫 해 입학생으로써 학교 당국이 외고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엄격한 기숙사 생활과 집중적인 공부에 대한 압박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빡빡한 스케줄에 머리 속에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고통을 받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검색 중에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발견하고 아버지에게 장문의 글을 써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지적해 주면서 그 홈 페이지 속에 사례로 등장한 xxx 양과 비숫한 증세 때문에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아버지에게 편지로 호소를 했다.

 아버지는 치료자의 주소가 분명하지 않고 그리고 xx 대학에 치료자가 근무하는지 확인을 해 보았으나 그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에(치료자는 아버지가 문의한 대학이 아니고 다른 대학에서 강의) 아버지의 권유로 인지 행동 치료사 한데 가서 약 4년 동안 심리치료를 받았다. 치료는 후반기로 가면서 2주일에 1회 혹은 1달에 1회 정도로 시간당 8만원을 주고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았고 그런대로 간신히 졸업을 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다른 지역에서 4년간 수석으로 장학금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대학의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3년째 하고 있고 전액 장학금을 받고 기숙사에서 역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전공 과목은 물리학으로 작년 물리학회의 모임에서 8살 많은 지금의 남편을 알 게 되었고 작년 12월에 결혼을 해서 지금은 약 10개월 정도 시간이 흘러갔다고 했다. 결혼 시에는 시댁에 통고를 해서 돈이 없어서 결혼이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을 때 시댁에서는 몸만 오라는 위로에 정말고 가진 것이 없이 결혼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남편은 고향에서 부모님과 함께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있고 Y양은 xxx 시에서 기숙사에서 박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행복한 가족 생활이었다고 회고를 했다. Y양은 4살 위의 언니가 한분있고 서울 xxx에서 공무원 시험 학원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를 8년째 하고 있고 미혼이라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 시점에서 IMF로 아버지가 실직을 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부 싸움으로 온 가족이 조용할 날이 없었고 어머니는 그 분노를 Y양에게 하풀이를 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몸싸움을 할 정도로 가족 관계가 엉망이었다고 실토를 했다.

 지금도 한번씩 악몽에 시달리는데 꿈 속에서 어머니가 칼을 들고 위협을 하는 꿈을 꾼다고 했다. 실제로 초등학교 6학년 시점에서 어머니는 아버지와 싸움에서 두 개의 식칼을 들고 아버지에게 달려들었던 과거의 상처 기억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어머니는 늘 식기를 집어 던지고 뒤집어 엎어 버리는 성격 때문에 집안에 성한 물건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어머니가 Y양에게 쌍욕을 하면 Y 양 역시 양욕으로 몸싸움까지 했다고 고백을 했다. 중학교 3학년 시점에서 난독증 증세로 머리에 공부가 입력이 되지 않아서 불안 속에서 공부를 했고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해서 xx 외고에 입학해서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주말에 한번씩 본가에 들리면 아버지와 어머니의 갈등과 불화 때문에 주말 휴가가 악몽이었다고 털어 놓았다.

 초등학교에서 유일한 취미가 종이학 접기였는데 그것을 하게 된 동기는 종이 학을 보고 엄마가 칭찬을 해 준 것이 계기가 되어서 어머니로부터 칭찬을 받기 위해서 종이 접기로 만든 종이학들을 수집한 상자를 애지중지 보관을 해 온 것을 세월이 흘러서 어느날 어머니가 대청소를 하면서 그 상자를 버리려고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어머니는 그 종이 상자를 버리면서 속이 후련하다는 말에 어머니의 칭찬이 가식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후에는 종이 학 접기 취미는 사라졌다고 회고를 했다.

 어머니가 입에 달고 다니는 말들은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뭐냐?" 혹은 "네까진 것이 그렇게 한다고 해도 결과는 뻔 하지 않느냐?"라는 식의 평가절하적인, 자녀들을 비하시키는, 무시하는 말들에 많은 상처를 어린 시절부터 받았다고 토로했다. 칭찬을 해 준 적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Y양은 친가의 식구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지만 작은 아버지는 수재여서 서울대학을 나와서 돈이 많은 여성과 결혼을 해서 지금도 잘 살고 있는데 Y양의 가족들이 명절에 가족들이 함게 모이게 되면 숙모로부터 온갖 모욕적인 학대와 수모를 당했다고 고통스러움을 토해냈다. 할머니는 노골적으로 딸만 두명인 Y양의 가족을 작은 삼촌의 가족과 비교하고 편애로써 어머니를 시집살이를 시켰다고 하소연을 했다.

 Y양은 지금까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친 할머니, 숙모, 어머니를 꼽았다. 세 명의 여성들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Y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는 행복한 경험이었지만 IMF로 아버지가 실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서 가족 갈등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은 돈이 핵심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고 돈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 했다. 결혼 시에도 결혼 지참금이 없어서 시댁으로부터 빈몸으로 오라는 말에 정말로 빈몸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댁에는 남편의 동생은 이미 결혼을 해서 5살과 3살의 자녀들이 시댁으로부터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했다. 한 번씩 시댁에 가면 그 조카들이 온 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어린 시절에 Y양의 가족이 떠 오르면서 그 조카들에 대한 질투심과 분노 때문에 시댁에 가기 싫어져서 이번 추석에는 시댁에 가지 않아서 미운 털이 박혔을 것이라고 불안해했다.

 특별히 Y양은 할머니, 숙모, 어머니에 대한 분노 때문에 그리고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분노 때문에 그리고 여성들은 왜 온갖 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느냐?라는 분노에 치를 떨고 있다고 토로 했다. 온갖 사회적인 불평 등과 돈으로 계급의 계층이 생기는 것에 대한 분노에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Y양의 증세들: Y양은 어린 시절에 아토피로 고생을 했고(지금은 사라짐), 고교 시절에는 기독교에 의지해서 하느님에게 하소연을 하다가 난독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를 멀리했다가 결혼 후에 남편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알고 최근에는 기독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했다. 신혼 여행지에서 호텔에서 약몽에 눈을 떴을 때 검은 고양이가 옆에 있다가 도망을 가는 현실을 보면서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했다. 저주 받은 영혼의 영화, 소설 때문에 혹시 저주 받은 귀신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가?라고 두려워했다. Y양은 고교 시절에 인지-행동 심리치료를 받았고 공부를 해 나가는데는 도움이 되었으나 결정적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음을 알고 정신과에 가서 진단 결과 우울증으로 약물을 복용을 하면서 초반기 6개월 동안은 기분이 업 그레이드 되어 대인관계에서 적극적으로 남성들에게 대쉬를 해서 지금의 남편을 전국 물리학회에서 만나게 되었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혼에 마지 못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후에 우울증 약물은 약효가 떨어져서 지금은 약물을 복용을 하면 이명(귀에 소리가 들림)은 사라지지만 매사에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고쳐지지 않고 화가 나면 남편 앞에서 신문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동을 하거나 집기를 집어 던지는 행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이 어머니를 닮았다고 분노했다.

 Y양은 지금 현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턱 뼈가 녹아내린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과거보다 턱 뼈가 많이 마모되어서 얼굴에 이상이 생기는 것 같은데 최근에 정형외과 의사는 진단 결과 특별한 신체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통고를 받고 나서 한의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받은 결과 그 한 의사는 심인성 질환인 것 같은데 심장과 간이 허한 것 같으니 한약을 복용해 보라고 해서 1주일 전부터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심인성 질환이라는 진단 때문에 결정적으로 치료자를 찾아오게 되었고 남편과의 관계를 비롯한 대인관계에서 갈등 때문에 근본적인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

2시간 동안 컨실팅의 결과 분석: 치료자는 Y양이 고교 1학년 시점에서 인터넷에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보고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편지로 하소연을 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을 했을 때 Y 양은 어린 시절에 초등학교 4학년 이전을 제외하고는 부모님과 제대로 된 의사 소통의 기억이 없다고 시인을 했다. Y양이 세상에 대한 불공평한 분노, 여성의 차별대우, 경제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과 못 사는 사람들에 대한 극심한 차이점으로 돈 문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불평불만들, 할머니, 숙모, 어머니에 대한 엄청난 분노 등이 마음 속에 갇혀서 이 분노가 신체적인 영향을 미쳐서 관절염 형태로 턱 뼈가 마모되는 손상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을 했다. 정형 외과의 뻐 전문 의사와 한 의사가 신체적인 원인이 아닌 심리적인 원인으로 심인성 질환을 거론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루마치스 관절염에 대한 치료자의 홈 페이지를 다시 한번 체크한 결과 방출되어지 않는 분노가 뼈 관절을 공격하는 학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들을 확인을 할 수 있었다.

 치료자는 Y양이 중학교 시절부터 공부를 잘해서 외고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공부를 하는데 전쟁터에서 전쟁을 하듯이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하면서 마음 속에 긴장이 누적되어져 심한 불안으로 뇌의 회전이 잘 안되는 것으로 난독증으로 진단을 해서 고통을 받았고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분노, 대인관계의 갈등으로 인한 분노들이 마음 속에서 누적되어져서 한계점을 넘어가면서 이것이 신체를 공격한 것으로 진단을 했다.

 Y양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을 한 어머니를 닮아서 말로서 분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체널이 닫혀있다는 것 그리고 갈등을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고 참고 누적을 하다가 한계점을 넘어가면 폭발해 버리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의사 소통에 문제점을 지적을 했다. Y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감정의 표현, 의사 소통의 자아가 성장이 중지된 것을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심리치료의 과정에서는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도록 하는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서 어린 시절에 받은 심리적인 상처들을 꺼집어 내서 하나씩 다루면서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대인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성장이 중지된 자아를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거치게 될 것이며 또한 대인관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가슴 속에 억눌린 분노들이 빠져 나가게 되면 턱 뼈 마모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이라고 지적을 했을 때 Y양은 다음 주일부터 심리치료를 받겠다고 약속을 하고 2시간 컨설팅을 끝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1주일 후에 6개월의 치료 계약으로 제 1 회 2시간의 분석 상담의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Y양은 처음에는 완벽해 보이고 이상적인 지도 교수가 이제 악마로 원수처럼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녀는 지도 교수의 완변함을 이상적으로 추구하면서도 그 반대의 성격을 가진 PD(박사 후 연구 과정의 연구원)의 온유하고 유화적인 성격에 매도되어 이쪽 저쪽으로 오고가는 반대의 성격에 왔다갔다를 반복하는 양면 가치가 쪼개져서 분열된 모습을 그녀의 성격이 내면화되어있다는점이 분석되어졌다. 이것이 그녀와 남편 사이에서 새디즘적언 지도 교수의 스타일과 마소키즘적인 그녀의 스타일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그녀가 새디즘적이고 남편이 마소키즘적인 관계로 반복되어지고 있다는 점이 분석이 되어졌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