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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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염 
대장염 11 
심리적인 측면 
감정적인 측면 
성격적인 특징들 
성격들과 갈등들의 기원 
대장염에 대한 심리신체적인 이론들의 정리 
대장 생리학 
면역학 
크론 질병 1(Crohn's disease) 

 

 

대장염의 유형 Ⅰ

 

대장염 유형 Ⅰ(Colitis Tpye)
     

대장염(colitis):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과민성 대장염(spastic colitis), 점액 대장염(mucous colitis) 등의 질병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위(胃)와 장(腸)의 계통의 질병의 관점에서 보면 는 가장 상위 부위에 있고 음식을 수용하고 뱉어 내는 기능(메스꺼움, 구토)을 하고 있고 (腸)은 소장대장으로 소화된 음식배설해서 제거하거나 보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프로이드(Freud)의 고전적 정신분석적인 이론으로 보면 항문기에 해당하는 기간이 1세 - 3세까지 이다. 이 단계에서 유아들은 항문기의 특징들을 가장 활발하게 보이는 기간이다. 어머니는 유아가 우유와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는 대변색깔을 보고 그 아기의 건강체크 한다. 아기의 황금색의 대변(똥)은 엄마에게 선물이라고 프로이드(Freud)는 말을 했다. 엄마는 아기의 내장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다. 고로 아기의 똥이 황금색을 띄면 아기의 내장의 소화 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고전적 정신분석에서 똥 = 선물로 본다. 아기는 엄마에게 황금색 똥을 선물을 함으로써 엄마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항문기 단계인 1세 - 3세의 기간에는 아기는 엄마의 품으로부터 떨어져 나와서 마음 대로 움직이고 주변 환경들을 탐색을 한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불안극복하기 위해서 세상을 내 마음 대로 컨트롤하려는 아기의 욕구들은 만지고 부시고 찢고 어질러엄마의 분노를 사기가 쉽다. 엄마 자신이 결백증이 있는 엄마(강박증을 가진 엄마)는 아기의 어질러 흐트려 놓은 주변 환경에 참을 수 없어 대노하고 처벌을 하게 된다. 엄마는 아기가 마음 대로 돌아 다니면서 깨끗하게 정리 청소된 주변 환경들을 더럽히고 어질러고 만지고 망가뜨리는 것에 분노하게 되고 아기에게 처벌이 가해지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고로 아기는 주변 환경 탐색두려워하고 되고 성장해서 사회를 탐색하는데 불안, 두려워하게 된다.

 엄마아기의 갈등과 싸움이 여기에서 시작된다. 이 항문기 단계에서 지나치게 처벌, 간섭, 억제를 받게 되면 아기는 항문기적인 성격의 특징들을 보이게 된다. 지나치게 청결, 정리 정돈, 주변의 안정감 등에 의해서 아기의 욕구가 불만족(아기는 불안하고 분노하고 두려워하고 공포적이 되면)하게 되면 성장해서 결백증이 되기 쉽다. 즉 지나치게 청결, 정리 정돈 벽, 질서 정연함, 체크 등에 강박증이 되기 쉽다. 이러한 강박증을 가진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지나치게 청결함, 정리정돈, 질서정연함 등의 강압으로 생긴 방어로써 더러움, 불결함, 어질러짐의 반대행동적인 행동의 정 반대가 아닌가!

 이것을 "항문기적인 성격"이라고 고전적 정신분석 학자들은 부르고 있다. 어린 시절의 , 소변컨트롤 시점에서 욕구 불만족으로 생긴 증세들이 바로 그들이다. 주변 상황들의 정리 정돈과 깨끗함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어질러지거나 깨끗하지 못하게 되면 긴장, 불안, 두려움, 공포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이것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과도한 청결, 정리정돈, 질서 정연함의 강조에서 온 것으로 그 심층에는 더러움, 무질서, 혼돈불안, 공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를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이제 대장과 연결 시켜서 과민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그리고 점액성 대장염 등과 연결 시켜서 정신분석학자들이 어떻게 기술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자.

 대장소화된 음식배설하고 보유를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적당한 소화된 음식을 일정 기간 보유를 하고 배설로 제거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서 대 소변 시에 과도한 아기와 양육자(주로 엄마)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엄마는 아기에게 처벌, 위협으로 강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기가 엄마에게 가 나면 아기는 오줌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아기는 화가 나면 옷에 오줌을 싸거나 똥을 싸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아기가 오줌으로 엄마를 공격하는 것을 소총 공격, 으로 공격을 하는 것을 대포 공격이라고 정신분석에서는 부르고 있다.

 배설과 보유는 적당해야 건강한데 나 나거나 분노해서 혹은 적대적인 감정에 의해서 지나치게 빨리 내 보게거나(빨리 배설하는 것이 설사) 그리고 지나치게 오래 보유하는 것이 변비가 아닌가!

 어린 시절에 대변으로 부모를 처벌하고 공격하는 것을 항문기-새디즘 혹은 항문기-공격이라고 부른다. 어린이들은 이 시기에 주변환경의 탐색으로 세상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변 환경의 물건들에 불안을 극복하고 컨트롤하기 위해서 주변의 물건들을 찢고 부시고 만지고 논다. 이러한 환경 컨트롤로써 아기는 주변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과 공포를 없애고 세상을 내 마음 대로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이다.

 주변 환경의 컨트롤에 더 붙여서 항문기 단계(1세-3세)에는 내 몸을 컨트롤하려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등장하게 된다. 엄마의 품에서 떨어져 나와서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내가 마음대로 내 몸을 움직이려는 욕구가 왕성하게 된다. 프로이드(Freud)는 항문기 단계에서 자아(ego)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로 본다. 마음대로 먹겠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 "내" "" 라는 말들이 등장을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처벌이나 위협이 심하게 되면 자아(ego)가 약해지기 쉽다. 주변 환경두려워하게 되면 성장해서 세상두려워하게 된다고 본다.

 아기가 분노하게 되면 내 몸으로 분노표현하게 된다.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부시거나, 찢거나 하는 행동은 아기들이 분노, 노여움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행동들이다. 이러한 감정의 행동적인 표현에 부모님이 처벌이나 위협이 가해지게 되면 아기는 몸으로 분노를 표현하게 된다. 소변이나 대변으로 부모를 공격하게 된다. 여기에 동반하는 것이 메스꺼움, 구토 등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들 즉 "부모의 얼굴에 똥칠 한다" "똥 바가지를 뒤집어 씌운다" 등의 말들은 똥으로 분노, 공격을 한다는 말이 아닌가! 그리고 그 대상을 똥으로써 가루를 내어 버리는 것이 설사가 아닌가!

 반대로 똥을 싸거나 혹은 을 내 보내지 않고 보유를 함으로써 엄마를 걱정하게 만든다. 이러한 어린이를 똥 싸개라고 부른다. 엄마의 지나친 처벌 때문에 아기는 대변을 하는 것에 두려움불안으로 항문의 괄약 근육을 컨트롤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지나치게 몸을 컨트롤을 강요해서 아기가 대장의 컨트롤을 상실한 것이다.

 항문기의 이러한 분노, 공격, 그리고 새디즘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성장해서 이후에 지나치게 남에게 퍼주는 스타일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그리고 지나치게 보유하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되기 쉽다. 전자박애적인 사람 후자노랭이, 수전노와 같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내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무엇이 든지 내 안에 들어오면 내 보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고 반대로 어떤 것이 든지 가지고 있으면 불안해서 내 보내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자신의 습관화 된 행동이 좌절을 만나게 되어 갈등이 생길 때 즉 가족들이나 동료들로부터 수전노, 노랭이라고 비웃음을 당해서 이러한 자신의 자아가 위기에 내 몰리게 될 때 즉 보유하는 것과 내 보내는 것 즉 방출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대장염의 증세들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 정신분석학자들의 연구의 결과의 공통된 점들이다.

 한 마디로 해서 보유갈등전쟁터대장이 된다는 말이다. 대장염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들감정의 억압, 분노의 누적으로 내면에 쌓인 분노, 적대감정을 잘 표현을 하지 못하신체적으로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심리 역동학에서 혹은 자아 이론에서 보는 관점은 항문기 단계 때 부모의 처벌위협살아 남기 위해서 아기의 자아방어로써 몸으로 분노, 노여움, 두려움 등을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 항문기 증세들이라고 본다.

 스트레스 이론가들은 신체적 긴장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나친 두려움, 공포, 불안 등으로 인해서 교감 신경의 작동우세하게 되면 뼈 근육과 심장과 혈관 등으로 에너지가 쏠리게 되고 으로 가는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어 위와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지게 된다. 이것이 장기간 지속을 하게 되면 소장대장문제가 생기게 된다. 즉 소화성 궤양(위 궤양과 십이지 궤양) 혹은 과민성 대장염 혹은 궤양성 대장염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소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급성 국소성 소장염(Crohn' disease)이라는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심인성 질환 질병 중에 과민성 대장염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증세에 대한 정신분석적인 설명은 김종만이 지은"나"(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 1999, 한림미디어)라는 책 532페이지- 576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염(spastic colitis)

 대장도 위만큼 감정에 예민하다. 때때로 나타나는 복통,변비,설사의 반복 등 건강의 질을 떨어뜨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치료 역시 마음의 치료가 우선한다. 슬픔,걱정,우울 같은 감정이나 스트레스는 알코올,약물,세균과 마찬가지로 대장의 운동 기능을 떨어뜨린다. 또 부모나 권위적인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분노표현할 수 없기 때문분노는 장의 소화액의 과다를 가져와 장의 기능 파괴를 가져오게 만들고 장의 점막 보호 기능을 점차적으로 잃게 만들어 장궤양을 가져온다(Fann,et al,1982).

 대장길이가 1m 50cm 정도로 폐기물재활용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묽은 죽 형태의 음식 찌꺼기에 섞여 대장으로 흘러 들어오는 수분전해질흡수하여 혈액이나 소화액으로 다시 이용하는 기관으로 하루에 최대로 2 5-5cc 정도의 수분 량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를 항문으로 내 보낸.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가늘거나 설사하는 과민성 대장 증세,분노 공격과 같은 감정과 스트레스 하에서 대장의 운동촉진시켜 너무 빠른 대장의 움직임으로 대장의 수분 섭취가 적어서 일어나는 현상인 반면에 긴장,두려움,불안,초조 등은 대장의 운동을 억제하여 노폐물이 대장을 늦게 통과함으로 대장의 수분 섭취과다해서 생긴 것이 변비이다. 심하면 점막층이 파괴되고 망가져서 궤양으로 이어져 궤양성 대장염으로 설사와 혈변을 동반한다. 만성화되면 장협착과 천공을 일으킨다(Taylor,1987).

사례 44: 대학 1학년인 P군은 중간 고사,기말 고사 등 큰 시험이 있는 기간에는 시험 2-3일 전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프면서 변이 가늘어지고 자주 변소에 들락거리게 되는 증세로 약물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자 심리치료를 받게 되었다. 증세의 시작고등학교 1기 말로써 그 때 형과 부모님과의 갈등이 심했던 기간이었음이 분석 결과 드러났다. 누님이 2,형이 1명으로 막내인 P군은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나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가출하게 되면서 갈등이 증폭되었고 결국은 형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자 실망한 부모님이 P군에게 기대가 옮겨지면서 시험 불안으로 나타난 것이 분석되어졌다.

 그 외에도 P군은 수능 성적 저조로 원하던 대학가 학과를 포기하고 맞지 않은 학과와 대학에 오게 되어 다시 재수를 하느냐,전공을 바꿀 수 없느냐로 갈등하고 있었고 학습 방법부적절하여 공부 시간은 많은데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그리고 행동 분석 과정에서 저녁 7-8 경에 저녁 식사를 한 후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10 경에 집에 도착한 후 11 경에 이것 저것 포만감이 들도록 많이 먹은 후 즉각 잠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이 드러났다.

  6개월 동안의 치료 과정을 통해서 싫어하는 전공 대신 부전공 선택,미래의 직업에 대한 효과적 방향 선택,학습 방법의 개선,저녁 9시 이후 식사 금지,부모와의 갈등을 줄이고 누적된 분노,적대감 방출 등을 통해서 1학기 기말 고사 때는 더 이상 과민성 대장염의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부적당한 학습 방법으로 인한 시험 불안과 가족 갈등으로 인한 분노,적대감 등이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액을 증가시켜 먹고 싶은 욕구 증가로 포식한 후에 소호가 안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어감으로써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에 일어나면 변소에 가기가 바쁘고 아침 9시까지 변소에 들락날락하는 증세를 가지게 된 것이다.

대장(大腸) 질환 예방에 관해서 일간신문의 건강 칼럼 난에 실린 전문가의 글을 소개한다

사례 209: 복통과 더불어 설사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며 미국에선 감기 다음으로 흔한 결근 사유로 밝혀졌을 만큼 현대인에게 많은 질환이다. 선진국형의 암의 대명사인 대장암증가 일로에 있다. 미국에서만 매년 7만 여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폐암과 더불어 암 발생 증가율 수위를 다툴 정도로 급증해 조만간 후진국형 암인 간암과 위암을 추월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초식 동물에서나 있을 법한 1m 80cm 길이의 인간 대장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퇴화 대상 1순위에 불과할 뿐 대장만큼 많은 역할에 비해 말썽만 일으키는 장기도 없다는 것이 학자들의 견해다. 그러나 과거에 얌전했던 대장이 갑자기 말썽을 부리게 된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지적이다. 곡류를 찧어 즉 도정(搗精)해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장이 약해진 인류에게 나타난 문명병이다. 아울러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는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장 건강의 보약으로 손꼽히는 섬유소가 단지 무미 건조하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인의 식단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가정 의학지에 따르면 미국인 식단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이 바로 섬유소 부족으로 미국 농무부의 하루 권장 량이 30g 인데 비해 실제 미국인들은 11g만 섭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선 양보다 질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인의 주요 섬유소인 김치콩나물 등 나물류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의 거친 섬유로 위장벽자극하고 소화방해하며 물을 빨아들이는 흡수성이 낮아 변비 예방 등 대장 건강 증진에 효과가 적다는 것이다.

  양질의 섬유소란 입안에서 물기를 머금을 수 있는 반셀루로즈 성분의 반수용성 섬유소를 의미하여 여기엔 양상추,브로콜리,당근,오이,현미가 포함된다. 이들은 대장 내에서 자신의 무게보다 40배나 많은 물을 흡수해 변비 예방 효과가 탁월함은 물론 대변 배출 시간을 앞당겨 발암 물질과 대장벽의 접촉 시간을 줄여주는 대장암 예방 효과도 지닌다.

 반면 과일에 많은 펙틴 성분의 부드러운 수용성 섬유소변비대장암예방 효과보다 대장 내에서 콜레스테롤지방 흡수를 방해함으로써 당뇨비만 예방 효과를 갖는다. 주의할 것은 섬유소 섭취와 함께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수분 섭취 없이 섬유소만 먹으면 오히려 변비가 악화되어 심한 경우 장 패색 증상까지 올 수 있으므로 채소 섭취 때마다 최소 2cc 이상의 을 함께 마시는 것이 섬유소의 장 건강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요령이다. 변비 환자들의 흔한 오해 중의 하나는 적게 먹을 수록 배변이 쉬우리라는 추측이다. 그러나 식사 량많을 수록 대변의 양도 많아 배변 또한 용이함도 알아야 한다. 섬유소 섭취에 굳이 부작용을 찾는다면 방귀가 잦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장내 세균에 의해 섬유소가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기기 때문이며 이 때 생성되는 방귀는 오히려 건강한 대장을 상징하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홍헤걸, 1995).

사례 45: 한 교양 팜프레트에 소개된 과민성 대장염에 관계되어 설사를 하는 환자를 치료한 외국의 사례를 인용한다.

40대 부인이 심리치료를 받으려 왔다. 아랫배가 아프며 하루에 대 여섯 번씩 설사를 한고 때로는 변비 증세로 며칠씩 대변을 볼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런 증세는 벌써 10이나 계속되었다고 한다. 내과에서 세밀한 진찰을 받아 보았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고 다만 신경성이라는 진단만을 내렸다고 했다. 을 먹으면 며칠은 괜찮다가 다시 재발 하곤 하여 이제는 지쳐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재발은 언제나 심리적인 괴로움과 관계 있었다고 한다. 부인은 아들과 둘이 살고 있었다. 남편에게 이혼을 당했다. 부인의 말에 의하면 남편은 비인간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다른 여자와 살기 위해서 부인을 쫓아내되 위자료가 아까워 부인이 스스로 물러나도록 하기 위해서 육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했다고 한다. 견딜 수 없는 모욕을 당하던 어느 날 마침내 부인은 4살 짜리 아들을 업고 집을 나와버렸다. 설사복통발생한 것은 이때부터 였다. 그러나 현재에 부인은 경제적으로 풍족해졌고 안정도 되찾았다.

 부인을 괴롭히는 아무런 문제도 의식 세계에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사와 복통이 수시로 부인을 엄습했다. 부인의 마음 속에는 아직도 남편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끓고 있었다. 부인은 흥미 있는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꿈은 10여년 전부터 자주 되풀이되는 꿈이라고 했다. 속에서 부인은 얼굴을 알 수 없는 남자와 싸운. 그러나 빈번히 무참하게 얻어맞고 잠을 깬다. 을 꾼 날은 더욱 아팠. 꿈 속의 남자는 남편인 것 같다고 했다.

 숨겨진 분노가 이 부인의 문제였다. 심리치료로 부인의 증세는 호전되었다. 치료를 마칠 무렵의 꿈 또한 흥미로왔다. 꿈 속에서 부인의 시댁 식구들이 상복을 입고 있었다. 관이 하나 있었는데 남편의 것이라고 했다. 남편의 장례식을 부인은 멀리서 바로 보고 있었다. 관이 땅 속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담담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아마 마음 속에서 그 사람이 떠나간 모양 이예요 마음 속의 증오의 대상이 사라지는 꿈이었다. 증오심복통의 관계를 보여 주는 예이다.

 월프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분노를 느낄 때의 위의 점막은 충혈 되고 연동 운동이 증가되어 위산 분비가 많아져서 마침내는 위,출혈궤양을 초래한다고 한다. 궤양성 대장염의 96%가 분노 때문이라는 보고도 있다. 또한 분노는 혈관을 갑자기 수축시켜 혈압을 올림으로 뇌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존 헌터라는 유명한 심리학자가 있었다. 그는 분노가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학회에서 자신의 학설이 공격을 당하자 너무나 분해서 반격을 하려다 그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 사망 원인은 분노로 인한 심장 혈관의 순환장애 였다

 분노는 인간을 병들게 한다. 더욱이 숨겨진 분노인간의 뼈를 마르게 한다. 남을 증오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다. 미움의 대상은 차라리 편히 자고 잘 먹을 수 있지만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이 안된다. 미운 사람이 마음 속에 있으므로 잠자리에도 따라와서 잠을 못 이루게 하고 식탁에 따라와서 식욕을 빼앗아 버린다. 그러므로 억눌린 미움과 분노는 심인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각해 보면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mucous, spastic, colitis)

 Hogan(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이자 콜롬비아 대학교 부설 정신분석학교 교수)가 쓴 궤양성 대장염의 글을 인용(심인성질환 질병, 제 Ⅲ 부 위와 장의 조직, 제 15 장 대장염증 질병에서 인용)

 궤양성 대장염대장깔아먹고 염증이 나는 과정으로 궤양성 항문 염증은 궤양성 대장염의 가장 흔한 형태로 보고 있다. 그 점막을 완전히 갈아 먹어 버리거나 잔류 점막 즉 나머지의 점막의 꼭대기의 끝 부분에 궤양과 갈아먹음들과 관계되어있다. 이 질병의 과정은 좌우 대칭적이고 여러 곳이 합류한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대장의 벽에 한 층에만 단지 관계되어있다. 그리고 그 상처가 합류를 한다는 이 분명한 한정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 속에는 이것이 급성 국소성 소장염(Crohen"disease)궤양성 대장염의 심각한 복잡성을 구멍을 가진 복막염 구멍이 없는 복막염, 대상에 독물, 항문고름이 생기는 농양 형성출혈 등을 포함한다(Goodman & Sparberg, 1978). 만성 궤양성 대장염은 거짓 점막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흔하지는 않지만 협착으로 갈 수도 있고 항문 주변의 농양, 구멍이 나고 그리고 이 생기는 것으로 그리고 악성 종양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Goodman & Sperberg, 1978).

 궤양성 대장염증의 초반기 증세들은 항상 출혈, 설사, 혈변 설사, 복수 통증경련(쥐내림)이다. 진행과정은 심한 경우 5%-10%치사로 갈 수도 있다. 온건한 공격으로 1%-2%가 온건한 공격으로 0%가 치사로 갈 수도 있다. 연간 사망 비율이 60세 이하의 환자에 1%이고 60세 이상 환자에게 5%의 연간 사망 비율을 가진다. 젊은 성인의 경우에 20년 동안 살아 남을 확률이 살아남을 기대 비율이 95%이다. 어린이의 경우에 20년 동안 살아남을 확률이 거대 비율의 60%이다.

 굳맨(Gookman)과 스파버그(Sparberg, 1978)는 관찰을 하기를 궤양성 대장염증은 항상 결과적으로 재발을 한다. 고 관찰했다. 비상시의 경우에 나타나는 전체 장 절재 수술은 수술 사망 비율이 15%-30%이다. 선택적 절제 수술은 2% 내외이다. 영구적인 회장 절제 수술로 치료를 받은 궤양성 대장염증의 환자들의 10% 20% 사이에서 더욱 더 수술필요하게 된다. 분명히 궤양성 대장염증은 심하고 만성적이고 종종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다. 전통적인 치료로써 예측 진단에 암울함을 던져준다.

 식욕감퇴의 급성 국소성 소장염은 특이한 것은 브루노(Bruno)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병리적으로 급성 소장염(Crohn disease)은 점막 그 자체가 아니고 점막 하부에 관계되는 염증의 과정이다. 소장의 모든 층들을 혹은 대장의 모든 층들을 관계할 수 있다. 사례들의 50%는 육아 종이나 악성 육아종이 나타난다. 관계된 피부 조직이 흡착 폐색이 흔하다. 급성 국소 소장염의 가장 중요한 파괴적인 복잡성은 구멍의 형성이다. 이 구멍이 회장과 대장 연립, 대장-쓸개, 회장 혹은 대장-복막, 회장 혹은 대장-복부, 대장-쓸개, 직장과 복막, 혹은 회장-버자이너 등에 구멍이 생긴다(Korlitz, 1979).

 궤양성 대장염증급성 국소성 소장염(Crohns disease)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잇다. 궤양성 대장염을 위해서 기술하는 모든 복잡함은 급성 국소성 소장염과 함께 일어날 수 있다. 여기에는 대규모 위와 장의 출혈의 개발 혹은 거대 결장의 개발이 포함되어있다. 이 질병의 시작은 궤양성 대장염의 시작과는 다르다. 첫 증세들은 발달 결함일 수는 있다. 흡수 불량의 증세들일 수 있다. 혹은 다른 영양분의 어려움 일 수 있다. 낮은 열이 나거나 거식증, 으스스한 느낌(병적인 징조) 지속적으로 피가 나지 않는 설사일 수도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말초 대장 혹은 직장과 관계된 환자들은 전형적으로 피가 나거나 혈변 설사가 첫 증세로써 생산되어질 수 있다. 결과들에 대해서는 일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급성 국소성 소장염의 수술보다 한층 더 성공적이다. 크로릿(Korlitz, 1979)는 표현을 다음과 같이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급성 국소성 소장염을 위한 어떤 유형의 수술 다음에는 매년마다 15%의 재발 비율이 있다. 미국과 북 유럽에서 급성 급성 국소성 소장 염의 연간 발생은 인구 10만 명 당 3-5명 정도이다. 반대로 궤양성 대장염은 인구 10만 명당 5-10명 정도이다(Goodman & Sparberg, 1978).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은 1950년 이래 상대적으로 안정되어있다. 동시에 급성 국소성 소장염 1953년과 1973년 사이에 2-5배로 증가되었다. 반복해서 명심해야 할 것은 멕캔지(McKegney, 1970)와 동료들은 노트를 하기를 두 질병 사이에 환자들 사이에는 의미 깊은 차이가 없다. 증세의 심각성은 감정 혼란의 심각성관계되어있다.

 콜롬비아 의과대학 메디칼 센터의 죠지 드라튼 학과의 의학 연구원 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머리(Murray, 1930)는 궤양성 대장염에 최초의 의미 깊은 심리적 연구에 공헌을 했다. 그는 뉴헤이번에서 셀리번(Sullivan)과 챈들러(Chandler, 1932)와 셀리번(Sullivan, 1935) 등의 연구가 따라왔다. 똑 같은 기간에 다니엘(Daniel, 1941, 1942)은 콜롬비아 의과대학 메디탈 센트에서 머리(Murray)의 연구를 따라서 궤양성 대장염 사례들을 심리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었다.

스페링(Sperling, 1940)이 어린이들의 연구로 시작을 했다. 1942년에 어린이들 한데서 궤양성 대장염의 정신분석적 연구를 보고 했다. 그것은 회복에 놀랄만한 경이적인 기간이었다. 모두가 그들의 환자들에게 심리역동적 일반적으로 정신분석적 접근을 했다. 모두가 그 질병의 시작을 이전의 감정 갈등들로써 상관관계로써 인상을 받았다. 종종 사랑의 대상의 상실 혹은 상징적으로 동격 인물과 관계되어있었다. 모두가 이 질병의 과속 작전에 유사한 감정적 혼란의 발견에 인상을 받았다. 머리(Murray)로써 시작이 되어 모든 연구자들이 억제된 분노를 노트했다. 부인되거나 억압된 분노들이 있었다.

  머리(Murray) 뿐만 아니라 셀리번(Sullivan), 다니엘(Daniels), 스페링(Sperling) 등이 엄마 혹은 엄마 대리 인물에 대한 집중적인 병적인 애착에 의해서 깜짝 놀랐다. 셀리번(Sullivan)은 그러한 환자 한데서 절망감포기에 성향을 노트 했다. 다니엘(Daniel, 1941)은 알렉산더(Alexander)성격의 경쟁적 유형을 언급했다. 어떤 중요한 관찰로써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의 성격 구조를 만들었다. 그는 노트를 하기를 그런 사람의 성격들의 나르시즘적 조직을 노트를 했다. 그가 느낀 것은 심층에 있는 반응행동은 심리 신경증적 사례보다 그 질병은 종종 신체 조직의 자살 유형으로 보였다.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그는 신체적 질병의 심각성과 심층에 있는 정신 의학적 혼란과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를 노트를 했다.

 스페링(Sperling, 1946)은 공격을 인상적으로 받았다. 그녀는 혈 변피똥 설사는 그러한 분노의 한 개의 출구 이다 고 했다. 역시 그녀는 그 엄마에 양면적 애착을 노트를 했다. 그리고 멜랑꼴리아와 정신병리와 사이에 관계를 강조 했다. 스페링(Sperling)은 다른 사람들보다 한층 더 치료 초반기부터 엄격한 정신분석적 접근에 흥미가 있었다. 감정 지원 심리치료의 이점에 대해서는 의심을 했다. 이 초반기 탐색 기술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그들의 환자들이 탐색적 심리치료의 간단한 기본적 사용에 얼마나 잘 따르느냐 하는 것이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대도 불구하고 그들은 만장일치로 그들의 관찰에서 원시적인 공격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공격에 대한 방어들 한 대상의 상실에 대한 위협적인 갈등 그리고 그 엄마의 그 역할들을 노트했다. 초반기 역사적 자료로써 흥미가 있는 것은 충분한 치료적인 설명이었다.

 이들 초반기 연구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되어진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엔젤(Engel, 1955), 카루스(Karush)와 동료들 그리고 웨이너(Weiner, 197)이다. 이 연구는 그로안(Groon, 1947)의 연구가 따라왔다. 그는 1938년에 출판되지 않는 논문 벤트 아히데(Vander Heide, 1938)의 연구를 언급했다. 후자의 연구는 머리(Murray)의 연구를 확정지었다. 그는 궤양성 대장염의 연구를 계속했다. 그리고 다른 심인성 질환 연구도 계속을 했다. 일반적으로 감정 지원 심리치료를 강조했다. 그로엔(Groen)과 그의 동료들은 그 대상의 상실을 동반하는 모욕감에 대해서 인상을 받았다. 린드맨(Lindeman, 1945) 1930년에 연구를 시작했고 머리(Murray)와 다니엘(Daniel)의 연구를 확정지었다. 그는 노트를 하기를 궤양성 대장염의 감정 의존 치료로써 시작을 했다. 1950년 초반에 프루그(Prugh, 1950)가 소아과 환자들을 연구했다. 그는 노트를 하기를 자발적으로 실험적으로 노여움 감정과 공격 감정을 유도를 했다. 즉각 과도한 대장의 움직임의 활동을 유도했다. 다니엘(Daniel, 1941, 1942, 1944, 1948, 1952)과 공동 연구 동료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연구를 했다. 그들은 궤양성 대장염의 심리치료의 연구에 광대한 접근을 했다. 이 연구의 진행은 다른 논문들에 의해서도 다루어졌다. 이들 노력의 절정은 크루소(Karusch, 1977)와 동료들의 논문에 있다.

 테로이드가 없는 치료, 스테로이드가 있는 치료 그리고 약물 치료 역시 대부분의 연구에서 보여준 것처럼 장기적인 결과는 이들 약물의 영향력이 별로 없어 보였다. 공헌을 무시하거나 가볍게 취급할 수가 없다. 그는 나타나는 증세들로써 변비출혈에 주의 관심을 보였다. 그는 1955년 이전의 우수한 논문들을 평가를 하는 공헌을 남겼다. 그 방어들의 성기기 이전의 본질에 주의 관심의 집중 대상들과 병적인 의존 관계, 그 엄마의 정신병리 그리고 그 질병의 시작 지점과 재발 지점이 핵심 인물과의 관계에 위협과 상상화된 차단이 절망감, 구제 불능감, 희망이 없는 감정들과 관계 있음을 밝혀냈다. 그는 처음에 노트를 하기를 두통이 이 질병을 동반했다. 그 환자가 절망적이고 희망이 없을 때보다도 오히려 분노했을 때 컨트롤을 당하고 있음을 느낄 때 두통동반했다. 그는 무의식적인 공격과 새디즘적인 충동들의 중요성에 흥미를 보였다.

 일반적 정신병리의 논의에 가정 흥미 있는 결론은 스토우(Stout)와 시디드(Snyder, 1969)의 다른 두 개의 동물원 출신으로 씨암(Simiany)의 죽은 원숭이의 연구에 의해서 제공되었다. 동물원 측의 가르침에 의하면 한 마리의 씨암 원숭이는 오랫동안 동물원에 같이 동료로 있던 원숭이의 상실 다음에 슬퍼하다가 죽었다. 두 개의 분리된 장소에서 이런 조건들 안에서 만성 소화 불량으로 죽은 동물들의 시체 검사는 인간의 궤양성 대장염의 상처와 일치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을 시젤라균(이질균), 살모넬라균, 병리의 원인인 칼리프 박테리아를 발견하기 위해서 배양시켜 보았으나 어떤 것도 발견되어지지 않았다. 아마도 분명한 것은 적어도 한 다른 것은 사랑하는 대상의 상실에 반응행동을 할 수 없다. 대상 상실의 효과가 대상의 치명적인 염증 질병과 똑 같았을 것이다. 우리는 그 논문을 평가하면서 감정적 갈등들장염증 질병의 병리적 원인에 단일한 기계적 신체 기관 적용을 주장하는 의사들은 거의 없었다. 심리적 갈등에 어떤 관계를 부인하는 의사는 거의 없었다.

 연속된 인터뷰에서 그들은 모두가 충동 억제, 충동에 찌든 성격들로써 우울증적이고 공포증 증세가 치료가 진행되면서 나타났다. 그들 모두가 전형적인 퇴행한 성기기 이전 방어 기재들을 보여주었다. 항상 방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 패턴들의 원시적 충동들원시적 상상들을 차단하는 방어들을 사용했다. 이들 환자에 대한 내 노트와 지오바치니(Giovacchini, 1977)의 코멘트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마소키즘적인 조정은 감정을 심리역동적으로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디자인 되어진 것"이다. 내 환자의 방어의 집합은 파괴적 충동들로써 다루는 대신에 전체 ego의 응집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그 구분되는 정신병리는 중요한 삶의 위협하는 병리 생리적인 증세 증후군 속에 감추어져 남아있다. 그리고는 대장염이 포기되어질 때 나타난다. 그 때의 구분이 되는 신경증적인 집합들은 분석 치료를 위해서 유용하게 된다.

 스페링(Sperling, 1978)은 그녀의 연속된 성공적인 치료에서 보고를 다음과 같이 했다. 나는 추적 연구를 3년에서 23년 동안 내가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한 환자들 한데서 추적 연구를 했다. 1943년부터 지금까지 나는 21명의 환자들을 집중적으로 치료를 했다. 11명은 짧은 기간에 치료를 했다. 그들 모두가 그들의 치료를 받기 전에 심각한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었다. 그들 중에 아무도 암을 개발하지는 않았.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것은 메디칼 치료를 받은 사람이 암 발생이 빈번한 것에 비추어 볼 때 흥미 있는 일이다. 그녀는 한 어린이를 21년 동안 추적 연구를 했다. 그 어린이는 심한 궤양성 대장염으로 그가 7.5세 때 치료를 받아서 성공적으로 치료 되었다. 그녀가 컨설팅에서 보았던 45명의 환자들과 슈퍼비젼에서 보았던 19명의 환자들과 비교될 수 있다. 더불어 이런 시리즈는 다른 형태의 치료들, 메디칼 치료, 수술치료, 감정 지원 심리치료들과 비교될 수 있다.

 아래의 사례들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 학자들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사례를 소개한 것이다(장소는 시카고 정신분석학교, 분석가들은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 교수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환자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되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환자들의 증세들과 가족 환경들과 환자 개개인의 특징과 성격들을 소상하게 소개를 하는 이유는 그 환자 개개인의 증세들과 양육 환경과 성격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심리 역동적인 면을 소상하게 유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사례 1: 환자는 40대의 남자로써 그의 의사에 의해서 경련 발작성 대장염으로 진단이 되어서 정신분석 학교에 이첩이 된 사람이었다. 그는 그의 진단을 확정했던 주의 깊은 위와 장의 연구들을 했다. 그의 증세들은 3년 동안의 기간 동안에 심각했다. 그 기간 동안에 그의 설사하루에 점액이 나오는 대장 움직임으로써 최소 6에서 최고 20설사를 했다. 그는 메디칼 치료식사 요법으로부터 추천되어지는 것을 포함해서 모든 것들을 다 했다. 그러나 약간 그의 증세들에 수정이 있었지만 실패했다. 이 증세들은 3년 전에 시작이 되었다. 그가 주식에 실패해서 상당한 돈을 잃고직후에 시작되었다. 그가 평생 동안 쌓아온 재산의 대부분을 잃어버렸다. 이 시점 이전에 그는 결코 위와 장의 혼란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외형적인 모습으로 볼 때 그는 신체가 작은 땅딸보 체형 유형이었다. 깨끗한 모습, 표정이 없는 얼굴 그리고 엄격한 냉정한 매너의 땅딸보 남자였다. 그는 완전히 병든 인상을 주었다. 예를 들어서 지팡이의 도움으로 느리게 걸어 갔다. 그리고 혼란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 자신을 확신을 하지 못했다. 이 시리즈에서 모든 다른 사례들에서처럼 그는 마지막 휴식처로써 마지막 분석에 만족을 했다. 그는 3명의 자녀들 중에서 장남이었다. 그 다음이 여동생으로 3살 아래이고 그리고 마지막 남동생이 5살 아래였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죽음 날짜를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이 4-5년 전이라고 생각을 했다. 더구나 그의 죽음은 한 사건 대문에 따라온 마비 때문이었다.

 분석의 시작 때 그는 어린이 같은 의존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야기를 독점하는 그의 부인에 의해서 동반을 했다. 그는 말을 하기를 그가 그의 가족의 의사에 의해서 그에게 추천되어진 어떤 다른 유형의 치료들 혹은 분석을 감내할 의지가 있다고 말을 했다. 그의 의사에게 그는 커다란 신뢰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말을 하기를 그는 거의 무일푼으로 그가 돈을 지불할 수 없는 치료는 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즉각 어떤 책임을 받아들일 의지가 있다. 만약에 그가 조정되어진 의무감이 제공되어지면 말이다. 그는 우리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해야 할 커다란 갈구를 가지고 있었다. 적당한 대가가 주어진다면 말이다. 그는 보상이 없는 도움을 수용하는 어려움과 그리고 대가를 지불할 준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시에 도움을 받으려는 분명한 소망을 표현을 했다.

 분석에서 초반기에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그의 죽음 이전에 1년 동안 그 아버지의 방광과 장 실금(뇨실금으로 대소변이 조금씩 새는 것)은 그에게 상당한 불안의 한 개의 원천이었다. 그는 상상한 어려움으로서 이것을 이야기를 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에 대해서 대단히 나쁘게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말을 하기를 그의 아버지가 장애를 준 적이 없었다라고 말을 했다. 그는 해외에서 한 교수로 있었다. 그리고 미국에 온 이후에 여러 번이나 사업을 하려고 시도를 했다. 그러나 항상 성공을 하지 못했다. 그의 아버지의 일부에서 여러 번의 실패들의 한 개의 결과로써 그 환자는 대단히 어린 시절의 나이에 이것이 그의 가족을 위해서 을 제공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이미 9의 나이에 가족들의 지원을 하는데 도우미가 되고 있었다. 그는 그의 가족이 이 대상 안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특별히 그의 어머니가 설 자리가 없다고 느꼈다. 처음부터 그는 그 자신을 그의 엄마의 구원자로써 상상을 했다. 그가 대학에 들어가지 전에 그는 한 개의 집을 구입을 했고 그 집을 그의 부모님에게 선물을 주었다. 이런 특징들은 그가 그의 삶을 통해서 그의 재정적인 상실들의 시점까지 보유를 했다. 그의 증세들은 부유한 사람의 신분으로부터 의존적인 사람까지 그를 감소시켰던 그 재정적인 붕괴 이후에 6개월 만에 시작되었다.

사례 2: 환자는 28세의 독신 여성으로 그녀는 위와 장의 연구를 한 후에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에 치료를 받도록 이첩이 되었다. 만성 경련성 발짝 대장염의 진단이 내려졌다. 주의 깊은 치료가 식사 치료 요법메디칼 약물 치료로써 장기간 치료를 받았으나 치료 효과가 미미 했다. 외모로 보면 그녀는 중간 정도의 키에 허약한 유형으로 과도하게 홀쭉이였다. 그녀는 외모가 깔끔했다. 분명히 유태인 얼굴 윤곽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강압적인 수수께끼적인 미소를 띄고 그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표현을 하고 그리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어떤 결심을 했다는 인상을 풍겼다. 그녀는 6남매 중에서 5번째였다. 두 명의 오빠들과 두 명의 언니들과 한 명의 여동생을 가지고 있었다. 두 명의 오빠들은 잘 적응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들 언니들과 여동생 세 명이 독신녀들이었고 신경증으로 보였다. 그녀의 어머니는 만성 설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 환자와 세 명의 신경증 자매들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현재의 질병 5년 전에 시작되었다. 난관 낭종 수술을 한 후에 즉각 현재의 질병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설사변비공격교대로 받고 있다고 불평을 했다. 설사와 변비의 교대로 나타나는 것이 점점 악화 되어 식사 요법과 메디칼 약물 치료가 시작되었고 일부 증세적인 완화가 있었으나 영구적인 치료가 되지 않았다. 이 수술 시기게 그녀의 막내 남동생이 결혼을 했고 그리고 그 도시를 떠났다. 그리고 그녀의 큰 오빠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그녀를 병 문안을 오지 않았다. 그녀는 이것을 의식적인 노여움으로 기억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의지력을 동원해서 무시를 했다. 3년 후에 그녀는 한 젊은 기혼 화가에 흥미를 느꼈다. 그 사람을 그녀의 여동생이 그녀에게 소개를 시켜주었다. 그녀는 이 남자에 의해서 속임수를 느꼈다. 마치 그가 그의 부인과 이혼을 하고 그리고 그녀에게 그와 결혼을 하자고 요구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그의 제의가 신중하지 않다고 믿었다.

 그녀가 기억을 하고 있는 첫 번째 어려움들은 그녀가 13 때 일어났다. 그녀의 첫 생리 기간과 일치 했다. 그리고 6개월 기간 동안 학교로부터 떠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녀가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이 기간 동안에 그녀는 많은 두려움들을 가졌었다고 보고를 했다. 특별히 그녀의 동료들과 선생님들과 관계를 해서 특별히 많은 두려움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기간 이전에 그녀는 우수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지금 그녀는 그녀의 공부가 대단히 어려움을 발견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코스를 마치는데 상당한 도움이 필요 했다. 그녀는 사람들에 대해서 짜증을 느꼈다.그러나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은 한 개의 강한 욕구를 느꼈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잠을 자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다. 그녀는 그 시점으로부터 분석의 두 번째 달까지 엄마와 같이 잠을 잤다.

 그 환자는 모든 현재의 어려움들을 그녀의 삶에서 이 기간 탓으로 돌렸다. 이후에 그녀는 회계학 코스에 등록을 했고 이것이 현금을 다루는 직원으로 좋은 일자리로 연결이 되었다. 그녀는 대단히 성공을 했다. 그 회사가 다른 도시에 이사를 갔을 때 그녀의 고용주가 그녀에게 2개월 봉급을 미리 주었다. 그녀는 즉각 똑 같은 일을 하는 위치로 다른 직책으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완전히 욕구 만족을 받고 있었다. 이러한 외부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불평을 하고 있는 것은 책임감, , 수표들 그리고 외모, 용모를 싫어하는 불평을 했다.

사례 3: 26의 유태인 소녀로써 그녀의 가족 의사에 의해서 시카고 정신분석 학교에 이첩이 되었다. 지난 5년 동안 그녀는 경련성 발짝 대장 염으로 진단을 받았다. 이 조건 때문에 메디칼 약물 치료를 받았다. 다양한 유형의 치료들 예를 들어서 오랜 기간 동안 병원에 입원, 식사 요법들 약물 치료들 호르몬 치료, 정신 위생에 관계된 피상적인 시도들을 했었으나 그녀의 증세들에 더 어떤 영구적인 개선이 없었다.

 모습으로 보았을 때 그녀는 호리호리하고 쇠약 형, 허약 형 유형으로 보이는 어린이 같은 면을 가진 예쁜 소녀였다. 그녀는 즐거운 미소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결코 웃지를 않았다. 그녀는 걸어 갈 때 어깨를 꾸부리고 걸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상은 자아 욕구 만족을 결심을 한 듯한 그리고 자아-확신을 가진 인상을 풍겼다.

 그녀의 분석 초반기에 그녀는 그녀의 최고의 평균 몸무게 보다 8kg이나 적은 몸무게를 유지했다. 그녀는 4명의 자녀들 중에 세 번째였다. 오빠가 한 사람 있고 그리고 언니가 한 사람 있고 그리고 여동생이 한 사람 있었다. 그들 중에 모두가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한 사고의 결과로 죽었다. 그녀의 어머니위암으로 13년 전에 죽었.  그 환자의 병은 그녀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약 1년 정도 되었을 때 시작 되었다. 그녀의 언니의 임신일치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오빠의 재정적 실패와 일치 되었다. 이 시점 이전에 그녀는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서 지원을 받았다. 그러나 한 세일즈 여성으로부터 사업 계에서 상당한 진전을 했다.

 그녀는 어린 아이 때 야심적이었다. 그녀의 오빠가 소유를 하고 있는 여러 개의 보석상에서 매니저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 한 대기업에서 세일즈 매니저가 되었다. 그 직위를 그녀가 병이 들 때까지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대단히 어린 아이 때부터 일부 설사를 하고 있었다. 변비의 공격교대로 나타났다. 14살 나이 때 그녀는 맹장 수술(충수염 수술)을 했다. 그녀는 18살 때까지 생리가 없었다. 그녀의 아버지의 사망 시에 그녀가 결혼한 큰 언니와 함께 살아야 했다. 그리고 더욱 더 그녀에게 의존적이 되었다. 비록 치료 초반기에 그녀 자신이 경제적인 독립을 했지만 말이다. 언니의 남편은 주식 투자로 모든 돈을 잃었다. 그리고 혼자서 살아야 할 필요성에 직면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오빠로부터 계속해서 돈과 옷들을 받았다. 그리고 집세도 하숙비도 지불하지 않고 그녀의 언니 집에서 살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그녀가 부엌일을 도맡아서 하고 집안 일들을 가사를 맡아서 했지만 말이다.

 분석의 초반기에 그녀는 그녀의 형부에 대해서 그녀의 돈의 상실에 대해서 어떤 적대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그들에 대한 그녀의 존경과 사랑이 그녀의 삶에서 가장 완벽한 것이었다고 설명을 했다. 언니의 임신 동안에 그 환자는 갑자기 심한 설사 공격을 받았다 그녀는 병원에 실려 갔다. 출산 고통들유사한 통증들이 그 인턴 의사의 표현에 의해서 증거가 되었다. 분석 도중에 그녀는 여동생에 대해서 집중적인 적대감정을 알게 되었다. 그 여동생이 그 가족의 아기로써 그녀의 역할을 위협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그녀는 항상 이 역할에 성공적으로 매달렸다. 부모님 쪽으로 뿐만 아니라 언니와 오빠들 쪽으로 역시 매달렸다. 그녀의 병이 시작된 후에 곧 그녀는 우수한 성공적인 한 기업인과 약혼을 했다. 이 이전에 그녀는 그녀 보다 훨씬 나이 많은 한 남자와 약속을 했었다. 그 남자를 그녀는 철저히 싫어했다.그러나 그녀가 분명하게 설명을 했던 것처럼 그녀는 그가 대단히 부유했기 때문에 재정적인 인정을 얻는다는 생각으로 단순히 제의되어진 그의 결혼을 수용을 했다. 이 두 번째 약혼의 성사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미루어 연기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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