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3세의 V군
증세: 3일전부터 환청이 들리고 수면을 취하기 어렵다.
접촉: 어머니가 치료자의 블로그와 정신분석 심리치료 홈페이지를 보고 치료 비용을 6개월분을 지불하고 치료가 시작 되었다
진단명: 심한 불안 장애(소심증), 조현병,
치료 기간: 컨설팅이 없이 6개월간 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치료가 시작 되었다 2022, 5,3일 화요일 오전 11시-1시간 120분을 예약.
치료의 결과: 아래의 분석은 V씨를 제 1 회 2시간 치료 회기를 요약한 것이다.
치료의 과정
컨설팅이 없이 어머니가 그저께 치료자의 블로그와 홈페이지에서 치료 비용과 과정을 소상하게 듣고 나서 어제 다시 전화로 아들의 치료를 6개월 계약을 하겠다고 하고 오늘 화요일 11시-1시까지 치료 예약을 하고 오전 10시 30분에 토착을했다.치료자는 어머니와 3살 위의 누나는 커피솝에서 기다리게 하고 V군과 1시간 30 분 동안 치료 회기가 시작되었다.
치료실에 도어문을 열고 들어오는 V군을 보았을 때 첫 인상이 불안한 소심증 환자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V군은 과도하게 소심해서 발걸음과 자체가 불안정해보였다.자리에 앉아서 심리치료의 과정을 먼저 이야기를 한 후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V군이 첫 마디가 선생님 내가 말을 할 때 언어가 어눌할 것입---하면서 말이 끊어졋다. 치료자가 이곳에서는 예의가 없이 어떤 것이든지 머리 속에 떠 오르는 것을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몇마디 하고 나서는 말을 할 듯 할 듯 하면서도 말이 입밖에 나오지 않았다.
치료자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와 누나를 불러써 함께 상담을 하든지 혹은 엄마 혼자 혹은 누나 혼자와 v군이 함께 합석으로이야기를 하면 입 밖에서 말이 나올 것인가?를 물어 보았을 때 V군은 혼자서 하겠다고 대답을 했다. 그 이후에 또다시 말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긴장을 풀고 하고 싶은 말을 하도록 했으나 약 1시간이 지나가면서 입밖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치료자가 질문을 할 터이니 대답을 해 보라고 해서 몇살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30대 초반이라고 했다. 힘든 것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보라고 했을 때 말을 하지 못했다. 1시간 20분이 흘러가면서 겨우 알아낸 것이 아버지가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했다 무슨 과목을 가르치는가? 라고 물었을 때 영어라고했다가 물리학이라고 했다.지금아버지는직장에 나고고 있는가? 라고 물었을 때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다고 했다. 그 이외에는말을 하지 못했다.
치료자가 아이디어를 내서 TIME지 커버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사진에 만화로 나와 있는 사람이 누구이나? 라고 물었을 때 누워있는사람은 아인슈타인이고 옆에 앉아서 기록하는 사람은? 물었을 때 모르겠다고 했다. 1900-1999년 20세기의 100년사에서 인간에게 가장 훌륭한 업적을남긴 사람들을 TIME잡지사가 세계의 석학들에게 설문 조사를 했을 때 1위가 프로이트(신경학 의사로써 정신분석을 창조한사람이다) 이고 2위가 아인슈타인이라고 설명하면서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사람이라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이번에는 치료자가 프린트한 내용을 글자를 읽어보라고 했다. V군은 글자를 잘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잠깐 이야기를 했다.그는 중학교 1학년 때 환청이 들렸기 때문에 심리상담을 1년 정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고교 때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스스로 말을 했다.
그가 캐나다에 고교 1학년 때 유학을 가서 5년 동안 체류하면서 3년은 고교를 졸업하고 2년은 xx 대학 영문학을 공부하다사 군입대 때문에 한국에 귀국애서 군대 생활을 2년간 속초에서 끝냈다 그리고 미국으로 들어가지 않고 강원도 xx대학 영문과를 졸업을 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는 120분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계속해서 V군에게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군대생활에 고참들로부터 갈굼을 당하지 않았는가? 라는질문에 힘들었지만 잘 참아냈다.그리고 한국에서 군복무 후에 잘 지냈는데 3일전부터 환청이 들리고 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3일전부터 잠을 자기 어려웠고 그리고 어제밤에는 1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했다.
그리고 귀속에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치료사 선생님의 질문을 자세히 듣지 못했다고 했다. 환청이 지금도 들린다고 했다.무슨 말인가?를물었을 때 대답을 하지 않았다. 치료자가 부모님이 V군이 환청이 들린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알고 있다고 했다. 치료자가 정신과에 가서 환청에 대한 약물을 처받으면 환청은 사라진다 고로 심리치료에서 말을 잘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치료자가 V군에게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힘들어로 오늘처럼 심리치료를받을 것인가? 선택을 하라고 했다.
V군은 약물 없이 치료를 받겠다고 했다. 치료자에게 심리치료를 계속받고 싶은가? 라고 물었을 때 치료를받고 싶다고 했다
30분 동안 어머니와 누나와 v군애게 프리핑. 치료자는 1시간 동안 몇마디 때문에 어려움을 직감하고 TIME와 노트에 글을읽업보헤 해서말문을 열고 나서30 분동안 많은 정보를 얻게 된 것을 설명하면서 첫 시간이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불안 때문에 말이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을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xx대학교 물리학 교수라고 했다. 내년에 정년 퇴직으로 지금은 쉬고 있다고 했다.
그이외에 질문은 정확하다고 감사를 표현했다 어머니는 아들 v군이 몇마디 했다면 성공이라고 치료사에게 치료를받게 된 것을 감사해했다. V군이 치료자에서 자신의문제가 심리적인 것이기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스스로 표현한 것에 대해서 어머니가 고맙다고 아들 V군에게 참잘 했다고 칭찬을 했다. V군은 누나가 3살 위의나이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하고 있다고 한 말을 누나게게 체크를 했을 때 정확하다고 확인을 해주었다.
V군은 다음주일에 화요일 오후 1시-3시에 예약을 하고 어머니와 3살위의 누나와 치료실을 나가면서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