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9세의 부인 B씨

증세: 부부 갈등으로 남편의 경직된 생활 패턴이 6살과 4살의 자녀들의 성격 형성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걱정해서 분석 치료를 요청함

접촉: 부인 B씨는 5년 전인 2015년 5월달까지 치료자로부터 4년 6개월간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편두통  때문에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았고 임신 9개월 째부터 치료를 중단하고 자녀들을 6살과 4살의 두 명을 양육해 놓고 최근에 다시 분석 치료를 재개 하고 싶다고 자주 연락이 왔음

진단: 부부 갈등, 편두통, 직장 동료들과 친밀한 대인관계를 갈망

치료 기간: 6개월 치료를 하기로 하고 제 1 회 2시간 분석 치료를 시작함

치료 결과:  B 부인은 수요일 2시-4시에 분석 치료를 시작해서 그 동안에 있었던 남편과 자녀들과 갈등들을 다루기 시작

치료의 과정  

 부인 B씨는 5년 전에(2008년부터 - 2012년 5월까지) 치료자에게 4년 6개월 동안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가 임신 9개월 째로 치료를 중단하고 그 동안 5년 동안 자녀들을 큰 아들이 6살과 둘 째 딸이 4살로 양육을 하면서 남편이 자녀들에게 너무 강압적이고 그리고 남편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으로 심리치료를 받게 하려고 노력을 해 보았으나 남편은 완강한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부인 B씨는 그 동안에 치료자와 많은 전화 통화를 통해서 그녀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나니 부부 갈등이 심해지고 자녀들의 유치원 부모인 동료들과 친밀관계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면서 계속 침제되어져 가는 자신의 우울함을 호소하면서 치료자에게 조언을 요청했고 치료자는 이제 두 명의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을 했으니 과거의 전문직 일자리인 간호사의 직업을 재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수용해서 2월 달에 인근에 있는 노인 병원에서 알맞는 시간을 선택해서 5개월간 일을 열심히 일을 하면서 분석 치료 비용을 마련해서 분석치료를 재개 하게 되었다.

 지난 2월 달에 부인 B씨가 심리치료를 받고 싶다고 치료 재개를 선언 했으나 불발하고 지금까지 5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거친 후에 드디어 6월 14일에 오후 2시 30분에서 4시 30분으로 치료를 약속으로 오늘 2시에 도착해서 5년 동안 중단 되었던 분석 치료가 다시 시작 되었다.

 부인 B씨는 그 동안 중간 중간에 치료자와 자주 메일과 전화로 자주 연락을 하고 지냈기 때문에 그 동안 부인 B씨의 사정은 어느 정도 치료자가 잘 알고 있었다. 5년 후에 처음으로 B부인을 만나면서 얼굴은 과거와 지금은 큰 변화가 없었다. 그녀는 지금 39세로 이제 중년의 나이로 진입을 하고 있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나서 치료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 혹은 해결을 원하는 문제를 이야기를 해 보라고 하면서 먼저 지난 2월 달부터 시작한 간호사 일을 하고 있는 직장에서 동료들과 관계에서 대해서 물어 보았다.

 그녀는 직장에서 같이 일을 하는 4명의 간호사들이 24시간 3교대로 일을 하고 있는데 두 사람은 50대이고 한 사람은 그녀보다 나이아 어리지먼 그곳에서 10년을 일했기 때문에 모두가 그녀보다 선임으로 그녀가 최근에 입사를 해서 스스로 능동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편이라고 했다. 일터에서 큰 불편함을 없다고 했다. 치료자는 동료들과 관계에 대해서 물어 보았을 때 부인 B씨는 주로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는 편이고 최근에 조금씩 남편과 갈등들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의 아버지가 재혼을 한 가정이라는 점은 이미 이야기를 했고 오늘 직장에서 심리치료를 받으러 이곳에 오면서 약 5분 정도 같은 방향으로 오면서 과거와 달리 왜 방향이 바뀌었느냐?라는 질문에 과거에 심리치료를 받았는데 최근에 남편과 갈등으로 자녀들의 성장에 대한 영향력 때문에 다시 오늘부터 심리치료를 재개했다고 이야기를 털어 놓았는데 동료들이 심리치료를 받는다는 것에 이상하게 호기심을 많이 보였다고 실토를 했다.

 치료자는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한 것을 칭찬하면서 4세-6새의 자녀들이 성격에 남편의 경직된 태도과 강압이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염려해서 6개월간 1주일에 2시간씩 정신분석 심리치료를받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되면 그들이 보이는 호기심에 대해서 정신이 이상해서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아니고 자녀들의 행동과 성격 형성에서 스스로 자신의 자아의 분석을 찾게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우리 나라에서는 인식이 되어 않아서 잘 모르지만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된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이제 남편과 자녀들의 행동 문제에 대해서 전문가를 찾아야 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직장에서 문제는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남편의 불만족스러운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하기로 이야기의 주제를 돌리기고 했다. B부인은 먼저 남편의 성격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걱정스럽고 불안하다고 털어 놓았다.

 남편은 지나치게 6살의 아들과 4살의 딸에게 간섭적이고 자녀들에게 규제들을 많이 강압하는 것에서 부인 B씨와 심한 갈등을 일으킨다고 호소를 했다. 주말만 되면 부부 사이에 갈등이 터져 나와서 자녀들이 눈치를 채고 긴장하는 것 같다고 호소를 했다.

 자녀들은 6살과 4살로 이제 한창 주변 환경의 컨트롤을 하려고 하는 나이로써 정리정돈된 방과 책상들을 어지럽히고 마음대로 하려고하는 주변 환경 탐색적인 행동에 남편이 참을 수 없어하고 자녀들에게 지나친 규제를 하려고 해서 부인과 갈등을 일으킨다고 호소를 했다. 예를 들어 보라고 했을 때 남편은 자녀들에게 뽀쪽한 볼펜과 싸인 펜들을 주지 말라고 강압을 한다고 했다. 지금은 연필만 주어서 쓰기를 하라고 하면서 뽀쪽한 연필 대신에 뭉퉁한 연필만 제공하라고 해서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고 했다.

 수성 싸인펜 세트를 자녀들이 가지고 놀면서 글짜 쓰기 그림 그리기 등으로 책에 낙서를 하거나 혹은 방바닥에 글씨를 쓰거나 하는 것에 남편은 참을 수가 없어서 벌써 몇 번이나 몰래 수정 싸인펜 세트들을 버린 것을 알 게 되었고 부인 B씨가 새로 사주면 그들을 쓰지 못하게 한다고 불평을 했다. 남편은 볼펜은 뽀쪽해서 다칠 염려 때문에 그리고 수정 싸인펜들은 책이나 방바닥에 낙서로 어지럽힌다는 이유를 들어서 하지 못하게 하면서 부인 B씨와 갈등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고 했다.

 치료자가 남편이 왜 그러한 경직된 태도를 보이는지?물어 보았을 때 부인 B씨는 남편은 5살에 어머니가 이혼으로 이머니를 잃어 버렸고 아버지가 혼자서 키우면서 일을 가야 했기 때문에 밖에서 문을 감가 놓고 음식과 물을 준비해주고 일을 가갔던 기억을 이야기를 하면서 이후에 고등학교 시절에 아버지의 재혼으로 집을 나와서 서울 근처에서 대학생이어던 고모와 함께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 심한 불안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너무 긴장한 생활 태도로 부인 B씨를 불안하게 만들어서 서로 갈등이 잦아진다고 했다.

 한번씩 가족들이 나들이를 가려고 하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이고 나들이를 가면서도 너무 긴장해서 운전을 하고 가면서도 긴장된 행동과 태도 때문에 놀이터에 가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다고 기분 좋게 즐겁게 보내지 못하고 집에 와서 서로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특별히 이제 한창 환경 탐색을 하려고 하는 자녀들에게 너무 강압적이고 강박적으로 정리 정돈과 위험한 행동을 금지시키고 규제를 강화하려고 하는 행동 때문에 부인 B씨의 분로를 불러 일으킨다고 호소를 했다.

 치료자는 오늘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받어러 오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남편에게 이미 지난 2월달 이전부터 여러 번 심리치료를 재개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남편이 알고 있고 그리고 남편이 자신의 저축한 돈에서(남편은 외제 승용차 정비사로 지금은 한달 봉급이 약 450만원 정도로 정비 사업체를 운영하려고 결혼 직후부터 준비를 하고 있다) 치료 비용인 xxxx 만원을 부인 B씨에게 주면서 심리치료를 재개 해도 좋다고 승낙을 했으나 지금까지 미루어 오다가 절반의 금액은 부인 B씨가 그녀의 결혼으로 중단한 간호사 직업을 올해 2월 달부터 재개 하면서 돌려주고 나머지 절반도 되돌려 주려고 결심을 하면서 지난 2월달부터 그녀가 직접 일을 해서 번 돈으로 분석치료 비용을 충당하려고 하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남편은 그녀에게 심리치료 비용을 지원해준 것을 한번씩 생색을 내는 것에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남편의 돈으로 심리치료를 받을 생각이 없어진다고 토로 했다.

 주말이 되면 부부 싸움이 잦자 지게 되자 6살 된 큰 아들이 잠을 자면서 불안해하고 헛 소리를 하는 것을 들어면서 부부 싸움을 자녀들이 눈치를 체고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심리치료를 미룰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치료자는 우선 남편과 갈등 문제와 남편의 자녀 양육에 대한 경직된 태도를 누그러뜨리는 것에 치료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우선 남편과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서 부인 B씨에게 남편의 성격에 대해서 알고 있는 대로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을 때 부인 B씨는 남편은 착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이지만 심한 불안과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가진 경직된 사람이라고 지적을 했다.

 결혼을 할 시점에서 부인 B씨는 남편에게 3가지 전제 조건을 요청을 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남편이 교회에 나와서 기독교 신자가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남편의 봉급에서 십일조를 부담해야 한다. 세 번째는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한다였다. 남편은 세 가지 조건을 수락을 했고 부인 B씨와 결혼을 하면서 교회에 나와서 기독교 신자가 되었기 때문에 해결이 되었고 두 번째는 남편의 봉급에서 10%를 십일조를 내기로 했는데 너무 많은 금액 때문에 봉급의 10%에서 그 절반을 입일조를 내면서 지금까지도 내고 있고 세 번째는 제사를 지내지 않기 때문에 세가지 조건은 충족되어 잘 지내고 있는데 문제는 남편의 성격이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에서 서로 갈등을 불러 일으킨다고 호소를 했다.

 남편은 교회에 가면 스스로 말 없이 자원 봉사 활동은 잘 하는데 동료들과 관계가 어렵고 항상 말이 별로 없고 남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편이고 시키는 일은 불평없이 잘 하는 편으로 다른 사람들과 갈등을 불러 일으키지는 않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불안하고 경직되어 그러한 행동이 자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 염려 걱정이 되어 불안하다고 털어 놓았다.

 치료자는 우선 남편에게 강압과 강요를 하지 말 것을 지적을 했다. 남편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을 잃어 버렸고 양모 밑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 비위를 맞추는데 전문가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지시 명령을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남편을 자극하고 긴장하게 하지 말고 남편이 조용해지고 안정감이 있을 때 슬쩍 자녀들의 양육에 대한 남편의 좋지 않은 행동을 이야기를 하도록 했다.

 서로 싸울 때 혹은 화가 났을 때 상대 편의 단점들을 지적을 하게 되면 방어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말들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지적을 하면서 조용할 때 다음과 같이 남편에게 슬쩍 귀뜸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람은 생각은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한번 관찰해 보게 되고 스스로 변화의 길로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를 했다.

 첫 번째 남편이 볼펜, 수성 싸인 펜을 주지 못하고 하고 사다준 필기 도구들을 몰래 가져다 버리는 일이 몇 번 있었는데 그 이유는 자녀들에게 찔리거나 다칠 위험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자녀들이 연필과 볼펜과 싸인펜들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만지고 쓰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을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배우면서 그들을 다루는 것을 배우게 하고 쓰면서 이렇게 해 보고 저렇게 해보고 마음대로 그 물건들을 컨트롤하게 되면서 그들을 다루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인데 남편을 자녀들이 그들을 사용하는 것을 위험하고 찢고 어질고 부순다는 이유를 들어서 금지 시키게 되면 자녀들은 이후에 그들을 다룰 때 언젠가는 그들을 다루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그들을 하루 아침에 마음대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걸리게 되면 그 때가서는 빨리 배우지 못한다고 야단을 치게 됨을 지적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남편이 자신의 성격을 닮은 자녀들을 원하는지?를 스스로 물어 보게 하는 것이다. 남편은 자신의 성격이 너무 경직되고 불안하고 틀에 박힌 행동을 많이 한다는 것을 스스로 어느 정도 알고 있을 터인데 자신이 자녀들에게 그러한 행동을 강압을 하게 되면 자녀들이 아버지의 행동에 부응하게 되면서 자녀들이 아버지를 닮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자녀들에게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슬쩍 귀뜸을 해 주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남편에게 부인 B씨가 심리치료를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치료를 권장했지만 남편은 자신은 불안하지 않고 사회에 대한 불평과 불안이 없는 사람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남편은 심하게 불안하고 긴장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사람들과 갈등이 없는 면만 강조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남편에게 심리치료를 강조하지 말고 부인이 치료자의 홈 페이지에 있는 13가지의 심리검사들을 하면서 남편이 기분이 좋을 때 심리검사를 하도록 달래는 것이다. 남편에게 이것은 시간 제한이 있는 시험이 아니고 그냥 읽어보고 자신이 해당되는 것에 답을하면 된다고 하면서 슬쩍 심리검사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심리 검사를 하번에 다 하라고 하지 말고 그냥 한번 장난 삼아서 해 보라고 하고 나서 13장이 완려되면 데이터를 치료자에게 보내면 치료자가 분석을 해서 그 결과를 남편에게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들려다 보도록 만들면 심리치료에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쪽으로 진행을 하면 심리치료가 먹혀들어갈 것이라고 지적을 했다.

 남편은 어린 시절에 엄마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들의 비위, 눈치에 천재적인 예민함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항상 긴장하고 불안해져서 과도한 긴장 상황이 습관화 된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점과 남편은 모든 것에서 사람들과 갈등을 만들지 않으면 좋은 것으로 판단을 해서 무조건 참고 견디로 수긍하고 부응하고 복동하는 생활 태도 때문에 마음 속에서는 분노, 짜증, 불평 불만이 억압되어져서 폭발하지 않고 잠자는 휴화산처럼 과도하게 감정이 억압되어져서 휴식이 없고 즐거움이 없는 항상 긴장된 상황의 분위기에 익숙해 있어서 그러한 불안과 긴장을 반사로써 느끼는 부인이 그 영향력이 자녀들에게 미쳐서 자녀들의 성격 형성에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치료의 제 1차 목적이 되어야 함을 강조를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서는 B 부인과 남편이 자녀들을 목욕을 함께 하거나 자녀들의 몸을 씻어줄 때 부모가 알몸으로 목욕을 시키준다는 말에 치료자가 깜짝 놀랬다. 부모의 성기가 자녀들의 오디팔 기간에 노출되면 자녀들이 과도한 섹스 자극으로 변태성욕이 되거나 혹은 섹스 자극의 억압으로 섹스 욕구가 없는 섹스 혐오증으로 갈 확률이 크다는 것과 치료자 한데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변태성욕자들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당장 부모님의 나체 목욕과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잠을 하고 있는 잠자리 문제를 고치도록 했다. 다음의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