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이 내면의 마음 속에 분노와 적대 감정을 쌓아 놓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또한 혈압의 상승은 심장혈관의 반응들의 결과로써 일어나는 것임을 알고 있다. 정신분석학자들은 감정들과 심장혈관의 반응들 사이에 상관관계를 실험적으로 증명을 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학자가 스카켓(Schachter, 1956, 1957)으로 그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실행을 했다. 감정들을 끄집어 내어서 심장혈관의 반응들을 측정해서 그 상관관계를 증명을 했다. 그는 고통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 차가운 섭씨 4도의 물 속에서 손을 1분 동안 담그게 했다. 분노를 끄집어 내기 위해서 학대와 거친 말들을 사용을 했다. 두려움을 끄집어 내기 위해서 전기 쇼크를 사용을 했다. 고혈압을 가진 피실험자들이 이러한 제각각의 감정들을 끄집어 내어졌을 때 그들의 심장혈관 반응들을 측정을 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고통과 분노를 느낄 때 말초 저항 때문에 심장 수축 혈압이 증가 되었다. 동시에 두려움을 느낄 때는 심장 출력량의 증가로 심장확장 혈압이 증가 했다.

 정신분석가 들과 심리 치료사 들 사이에 감정 방출과 긴장 완화로 혈압 감소한다는 것을 여러 명의 학자들이 실험으로 증명을 시도를 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학자는 호간(Hokanson, 1961a, b)으로 그는 감정 방출과 혈압 사이에 상관관계를 실험으로 증명을 했다. 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이 말로써 그들의 분노를 표현을 했을 때 혈압이 의미 깊게 떨어졌다. 그러나 죄의식 때문에 분노, 적개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았을 때 혈압은 실험 이전의 수준으로 떨어지는데는 시간이 지연이 되었다. 아울러 그는 분노, 두려움, 불안, 고통들의 경험들 사이에 질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양적인 차이는 있었다. 분노, 적대 감정이 혈압이 가장 많이 상승을 했다.

동물 실험들을 통해서 실험실에서 실험적으로 증명

 핸리(Henry et al, 1967)는 실험실에서 실험 쥐들을 통해서 공격적이고 적대 감정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실험을 아래와 같이 했다.

 다른 장소에서 자란 수놈 쥐들을 같은 좁은 장소에 섞어서 혼합을 시켰다. 이들 쥐들의 무리를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한 마리의 고양이에게 노출을 시켰다. 지역적인 갈등들과 적으로부터 위협 등의 갈등들이 암놈 쥐들 보다도 수놈 쥐들에게 심장 수축 고혈압을 증가 시켰다. 거세 당한 쥐들은 심장 수축 고혈압의 증가가 적었다.

 웰치(Welch & Welch, 1968b,c, 1969)와 동료 연구진들은 젖 떼기를 한 쥐들을 분리 시켜 고립 속에서 자라게 한 후에 그들을 함께 자란 쥐들의 상자 속에 넣어 주었다. 그들이 음식, 암놈, 그리고 영토에 대한 갈등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관찰을 했다. 어린 시절부터 고립 속에서 자란 쥐들은 그룹 속에 자란 쥐들 속에 넣어 주었을 때 고립 속에 자란 쥐들이 공격적이고 그리고 좌지우지 하는 행동 특징들을 보여주었다. 고립 속에 자란 쥐들이 고혈압을 보여주었고 신장에서 심한 상처를 개발을 했다. 그들은 결론을 내리기를 고립 속에서 자란 쥐들은 참을 성이 없고 갈등 해결 능력이 부족해서 공격적이고 적대적이어서 이것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위의 실험들은 고혈압 환자들이 대인관계에서 갈등 해결 능력이 부족하고  공격적 적대 감정과 분노를 마음 속에 안고 있어서 고혈압을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동물 실험으로 입증을 했다.

 신경 생리학자들은 뇌의 신경 전달 물질로써 고혈압을 설명을 하고 있다. 뇌에서 놀에피네피린과 도파민의 방출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더 붙여서 고혈압을 지속 시키는 것은 세로토닌에 의해서 상승된 혈압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뇌 간에서 카테콜라민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이 스트레스가 뇌 안에서 모노 아민(한 개의 아미노산 기를 가진 아민 화합물)의 수준을 변화 시켰다는 것을 밝혔다. 구금된 쥐들에게 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그 쥐들을 뇌 안에서 놀에피네피핀, 도파민, 세로토닌의 량이 증가 되었다.

 또한 소금이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실험실에서 쥐의 실험들을 통해서 밝혀냈다.

델(Dahl et al, 1962, 1968)은 소금에 예민한 쥐 혈통과 소금에 저항하는 쥐 혈통이 있음을 밝혀내고 이들 두 혈통의 쥐들에 소금의 섭취 량과 고혈압의 수준을 비교를 했다.

 소금에 예민한 혈통의 쥐들은 0.38%의 소금을 음식에 넣어서 섭취를 했을 때 소금에 저항하는 혈통의 쥐들은 고혈압이 없었으나(평균 혈압: 112 mm Hg) 소금에 예민한 쥐들은 고혈압을 보였다(평균 혈압: 130 mm Hg). 더 붙여서 소금에 저항하는 혈통의 쥐들에게 8%의 소금을 음식 속에 넣어서 섭취를 하게 했을 때 고혈압을 보이지 않았으나 고혈압에 예민한 혈통의 쥐들은 210 mm Hg의 심한 고혈압을 보였다.

 결론에서 학자들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요인은 한가지 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요소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즉 소금과 같은 음식 요인들, 스트레스 요인들,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에서 심리적인 요인들, 유전적인 요인들(쥐의 혈통), 그리고 환경적인 요인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고혈압이 생긴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