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세기 동안 심장이 특별히 감정들의 자극에 예민하다는 것이 널이 인정을 받아 왔다(McLean, 1948).

최초의 심장 진단들 중에 하나가 10세기 아비세마(Avicemma)에 의해서 이루어졌다(Whitwell, 1936).

“카스피해에 있는 구르간의 어떤 젊은이가 병이 들어 눕게 되었다. 이 병이 모든 그 지역 의사들을 좌절 시켰다. 아무도 그의 병을 고칠 수가 없었다. 아비세마(Avicenna)가 그의 의견을 주도록 초청을 받았다. 그리고 그 환자를 검진을 한 후에 그의 지역 소도시에 그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의 협력을 요구를 했다. 그리고 아비세마(Avicenna)가 그 환자의 맥박에 손가락을 계속 대고 있을 동안에 그 이름들을 반복을 했다. 어떤 소 도시의 이름을 언급을 했을 때 그는 그 맥박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내가 그 소 도시의 구석구석과 거리를 집들을 다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필요합니다.”라고 그가 말을 했다. 다시 어떤 거리가 언급이 되었다. 그리고 똑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어떤 짐의 거주민의 이름들이 열거 되었을 때 그 다음에 아비세마(Avicenna)가 말을 했다. "진단은 끝났습니다. 이 젊은이는 이러이러한 옷을 입고 다리는 한 소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의 얼굴이 그 환자를 치료를 합니다.”라고 말을 했다. 그들이 같이 만나게 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그리고 그 치료를 완료 되었다.”

최근에 심장과 의사를 찾는 환자의 50%가 심장 혈관 조직의 상처를 보여주지 않았다, 생리적인 원인이 없었다. 더 붙여서 실제 심장병으로 증명이 된 환자들 중에서 30%-35%가 그 심장병의 원인이 성격적인 기능(심리적인 원인) 때문에 심장병으로 결과한 것이었다(Miller & McLean, 1948).

 심계 항진증(palpitation)은 심장이 두 방망이질, 심장이 뻘떡거리는 것을 말한다. 심장의 통증과 함께 심장이 뻘떡 거려서 마치 심장이 멈추어 버릴  것 같은 혹은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은 느낌으로 죽음이 임박해 오는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심장 신경증(effort syndrome, cardiac disorders)이라고 부른다.

 기외 수축(extrasystoles)은 정상적인 조율이 아닌 심장 혈관의 수축으로 혈압이 급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고혈압과는 다르다. 고혈압은 혈압이 상승해서 장기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안정을 보여 혈압이 정상적으로 내려오지 않고 높은 상태에서 고정으로 안정되어 고혈압이 되지만 기외 심장 혈관 수축은 혈압의 급상승은 이후에 정상의 혈압으로 되돌아 온다.

 심장 신경증을 연구한 많은 심장 학자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국에서 라에(Ryle, 1939), 멕윌리암(MacWilliam, 1925), 맥캔나이즈(MacKenzie, 1925) 그리고 미국에서 코너(Cannor, 1930), 화이트(White, 1934), 켈로그(Kilgore, 1929), 크리스티언(Christian, 1928), 보아스(Boas, 1928), 웨이스(Weiss, 1932) 등이 있다.

심장 신경증(effort syndrome, cardiac disorders)은 일반적인 용어로 심장 노이로제, 심장 공포증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멕윌리엄(MacWilliam, 1925)은 혈액 순환과 꿈들의 연구에서 심계 항진증(palpitation)은 꿈 속에서도 뇌출혈, 뇌졸중, 협심증 공격, 심신 근육성 진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를 하고 있다.

 윌리암 메닝거(William Menninger, 1937)는 심장 증세들의 생산에 연결되어져 있는 무의식적인 요소들의 중요성을 강조를 했다. 그는 심장병과 심장 증세들은 때때로 완전히 억압된 강한 공격적인 충동들의 반사들로 보았다. 무의식 속에서 적대감 감정들의 억압이 핵심 요인으로 보았다.

 윌코워(Willkower)와 로거(Rodger)와 윌슨(Wilson)(1941)은 심장 신경증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20세에서 50세 사이에 50명의 군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격적인 특성들의 공통점들을 연구를 했다. 그들은 이들 군인들을 다섯 개의 그룹으로 분류를 했다. 심장 신경증을 떠 받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성적인 성격적인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분류를 하고 있다.

 첫 번째 그룹(20명): 임무에 과도하게 민감, 피상적인 경직된 자세와 태도, 높은 도덕성, 공격의 심한 억제적인 성격 특징들.

두 번째 그룹(11명): 패배자 적인 방어적인 경향, 공격의 심각한 억제들을 성격 특징들.

세 번째 그룹(3명): 보상적인 방어로써 거꾸로 과도하게 공격적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병으로 도망, 기피로 피신해 버리는 성격적 특징들.

네 번째 그룹(12명): 어머니에게 너무 많은 애착을 보이는 마마 보이적인 특징들.

다섯 번째 그룹(4명): 부적당한 자아를 가진 겁쟁이들, 어린 시절에 싸움들을 포기한 사람들의 성격특징들.

 밀턴(Miller)와 맥그린(MacLean)(1941)은 5명의 심장 신경증 환자들을 분석해서 위의 위티코어(Wittkower et al, 1941)의 연구진들의 연구와 유사한 성격 특징들을 관찰해서 분류를 해 냈다.

 그들은 심장 신경증 증세들의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요약을 하고 있다.

심장 신경증 증세들의 특징은 불안을 느끼고, 땀을 흘리고, 때때로 심장이 갑자기 뻘떡 거리면서 빨리 뛰기 시작함을 느끼고(심계 항진증)  호흡 곤란을 느끼고 혈압의 급상승을 느끼는 것(기외 수축)이 특징이었다.

이들은 심장 신경증의 증세들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발병을 했다.

 방어망이 뚫렸을 때, 동성의 부모 쪽으로 강한 경쟁적인 태도가 나타났을 때 증세들이 나타났다.

 심리 역동적인 설명으로써 다음과 같이 설명을 더 붙였다.

 그들은 환자들이 동성의 부모에게 압도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환자들은 그 부모에게 무의식적으로 적대적인 투쟁에서 항상 절망적이었다. 삶에서 강한 복종적인 태도로 싸우기 보다는 오히려 복종을 하는 것으로 투쟁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서라도 피하는 사람들이었다.

 1) 경쟁적인 공격적인 태도가 죄의식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그러한 적대 감정을 위한 그 처벌이 그 부모의 심장 증세들의 동일시의 수단에 의해서 종종 표현이 되었다.

 2) 경쟁적인 강압은 사랑하는 부모에 의존을 위협을 했다.그리고 그 부모의 상실의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강한 애착이 그 환자의 도망과 피신으로 분노와 충동의 억제로 연결되었다.

치료 사례: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한달에 8번 병원의 응급실에 실려간 30대 후반의 한 남자의 치료 사례

심인성 질환 질병 중에  심장 신경증 즉 심장병 노이로제, 심장 공포증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증세에 대한 정신분석적인 설명은 김종만이 지은"나"(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 1999, 한림미디어)라는 책 532페이지- 576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심장병 노이로제는 심장병 공포증으로 환자는 자신이 심장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심장과 관련된 증세를 나타낸다. 숨이 차고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진다. 그러나 환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증세에 대한 생리적인 원인은 없다. 이러한 종류의 심인성 질환 문제는 환자가 심장 박동의 변화를 알고 있어서 이 심장 박동의 이상 때문에 생긴 불안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심장마비,심장병을 가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밤을 두려워하게 되고 잠자는 것을 두려워해서 밤은 외로운 시간이 된다. 심장병 공포증과 관계된 증세들은 모두 다 심장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많은 가슴의 통증들은 긴장,소화 불량,흥분 또는 가스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자극 받은 심장 문제는 때때로 다른 사람 즉 가족 구성원들이나 가까운 친척들의 심장병을 보고 난 후에 자신도 그들과 동일시하여 심장 문제를 가지게 된 것이다. 두려움과 불안은 심장병 노이로제에 큰 역할을 한다. 치료자는 심장병 노이로제 환자와 관계된 감정 억압이나 혹은 심장병과 관계된 가족 구성원이 있는지 체크를 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심장병 노이로제의 원인이 되는 요인들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어떤 것들은 책을 읽었거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들었던 내용들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또 어떤 것들은 의사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잘못 해석한 경우도 있다(Fann,et al,1982).

영어의 broken heart는 심장이 깨어진다,심장이 상한다는 말로 우리말의 “상심” 즉 생활이 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심한 실망감,갑작스런 쇼크로 자신감 혹은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어떤 행동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상심은 사소한 대인 관계의 어려움으로부터 온다. 실연,결혼에 실패,불만족한 부모와 자녀 관계 등에서 온다. 심장이 상한다는 말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없는데서 일어난다. 불행하게 되는 사람들은 자신을 정상적으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먹어야할 때 먹지 못하고 충분히 쉬어야 할 때 쉬지 못한다든지 삶의 의욕을 잃은 사람들이다. 문제 해결은 증세의 해결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자아의 결함 수정에서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