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 관계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어린 시절에 엄마와 관계를 연구한 학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되어질 수 있다.

 아기들이 구순기, 항문기, 오디팔기 등을 통과를 할 때 엄마들은 아기들의 욕구들 즉 물어 뜯고 빨고 부수고 오줌 똥을 싸고 섹스적인 충동들을 억압하고 처벌해서 아기들은 그들의 욕구들을 제대로 표현을 할 수가 없었다. 이후에 이들은 완벽주의자, 깨끗하고, 정리정돈적, 질서 정연한 태도들로 나타났다. 엄마는 따뜻함이 없고, 차갑고, 거부적이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야심적이어서 어린이들의 능력을 넘어가는 무리한 부담을 지워서 문제 해결 능력에 결함이 생기게 되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혼자서 해결을 해나가지 못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엄마는 컨트롤적이고 좌지우지 하는 그리고 복종을 요구하는 사람으로 어린이들을 엄마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사랑을 철회해 버리는 사람으로 어린이들에게 지각이 되어졌기 때문에 엄마의 요구에 부응적이고 복종적인 의존적인 사람들이 되었다(Weiner, 1977).

 어린이들은 엄마에 대한 의존과 강압에 분노와 적대 감정을 말로써 표현을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엄마의 과잉 보호와 과도한 야심들에 부담을 사랑으로 관심으로 지각을 하고 엄마에게 매달리게 되었다.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엄마들은 과잉 보호적이고 거부적이고 진실된 애착이 없고 컨트롤적이고 친한 친구들이 거의 없었다. 오로지 자녀의 성공을 해서 모든 에너지를 올인 하는 사람들로써 자녀를 위해서 엄마의 삶을 희생하는 순교자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엄마들은 엄격하고 즐거움이 없고 차갑고 불행하고 염세적이었다. 종교나 정치에 광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돈키호테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로 있었다. 편집증적이고 만성 우울증 환자들이 많았다. 표면적인 관심과 과잉 보호 밑에는 자녀를 위한 진실된 사랑과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 엄마의 욕심을 위해서 자녀들을 엄마의 대리 만족의 도구로 사용을 했다(Weiner, 1977).

 자녀들은 엄마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으면 사랑과 돌봄과 관심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엄마를 달래려고 하거나 엄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복종적 부응적이 되었다(Weiner, 1977).

  아버지와 관계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어린 시절의 아버지와 관계를 연구한 학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 되어질 수 있다.

 결혼 생활이나 직장에서 불만족한 불평 불만적인 사람들이 많았다. 자신들을 가족들을 위해서 단순히 밥벌이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야심이 없고 자신감이 없고 수동적이고 명예 퇴직이 많은 불안한 사람들이었다. 자녀 양육을 하는 부인을 잘 도와주지 않았다(Weiner, 1977).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여성 환자들은 그들의 아버지를 젊잖고 딸한데 애착을 가진 친절한 사람으로 평가를 했다. 그러나 여성 환자들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 적대 감정이 많이 쌓여있었다. 좌지우지하고 강압적이고 처벌적인 엄마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아버지를 평가절하 하고 비판을 많이 했다. 거칠고 겁이 많고 원시적이고 잔인하고 보채는 사람으로 아버지들을 평가를 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고 불평을 했다(Weiner, 1977).

  가족 역동학

 잭슨(Jackson)과 얌(Yalom)(1966)은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7살에서 17살까지의 중산층 백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8명을 선발해서 그들의 가족구성원들과 상호관계를 인터뷰를 했다. 그들은 일면 거울을 통해서 관찰되어지고 녹화되어지고 녹음되어지고 기록되어졌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족들의 상호작용은 겸연쩍은 것을 제외하면 조용하고 말이 적고 억압적인 긴장된 분위기가 특징이었다. 가족들의 불화, 갈등, 의견의 불일치 등을 억제하고 밖으로 표현을 하는 것을 부끄러운 수치심으로 생각해서 인터뷰에서 애처 태연한 척하고 표현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부모들은 친구들이 거의 없고 오로지 자녀들과 관계를 했다. 그들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을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도덕적이고 착하고 정직함이 특징이었다.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가족 한데서 특징적으로 발견되는 거짓 상호 협력 관계를 보여주었다.

 멕마흔(McMahon et al, 1973)과 연구진들은 23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의 가족 구성원들 중에 형제들 관계를 비교를 했다. 23명의 환자들은 10명은 궤양성 대장염, 7명은 육아종증 회장 결장염, 3명은 국소성 장염, 2명은 말초 대장염, 1명은 육아종증 대장염(크론 질병(Crohn's disease)으로 진단을 받았다. 인터뷰와 심리 검사들의 근거로 그들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환자의 형제들은 사춘기 동안에 독립심과 성숙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들의 부모님으로부터 떨어져 나왔거나 혹은 떨어져 나오는 과정에 있었다. 그들은 덜 복종적이고 덜 유화적으로 부모들을 달래려는 행동이 적었다. 그러나 궤양성 대장염을 가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사춘기 시절에 분리와 독립을 하지 못했다. 부모이 과잉 보호 속에서 떨어져 나올 수가 없었다. 부모들의 도움이 없이는 그들은 어떤 일이나 과업을 수행을 할 수가 없었다.